<div>조금 전 베오베에서 본 </div> <div>'노무현 대통령님이 생각나고 그리울 때는 언제가요......' 글(<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2798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327983</a></span>)을 보고 </div> <div>문득 떠오르는 영상이 있어 찾아봤어요.</div> <div> </div> <div><빚을 지고 살아간다>라고</div> <div>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곡으로 어떤 분께서 만드신 노래입니다.</div> <div> </div> <div>노래 가사 중에 </div> <div>'그저 먹고 사는 얘기 하다 문득 마주치는 이름이 아프다'라는 구절이 있는데...</div> <div> </div> <div>문후보가 "그냥,  그냥 아주 우연하게,  그냥 불쑥" 생각이 난다고 하시는 장면이랑 노랫말이 오버랩되어 가져와봤어요..</div> <div>어느덧 곧 8주기가 다가오네요.</div> <div>새로운 대한민국에서 8주기를 맞이하면 정말 좋겠네요.</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md2GtskhxA"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strong><빚을 지고 살아간다></strong></div> <div><span></span> </div><font> </font> <div><span><font>빚을 지고 살아간다. 그저 먹고 사는 얘기 하다 문득 마주치는 이름이 아프다 </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빚을 지고 살아간다. 멍하니 인터넷을 돌아보다 문득 들리는 목소리가 파고든다</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다시 미워진다. 담배를 꺼낸다, 그대 마지막 떠올리며 불붙인다</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미워진다, 잔을 비운다, 빈 소주잔을 그대 이름으로 가득 채운다</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 </font></span></div><font> </font> <div><span></span><font> </font></div><font> </font> <div><span><font>그대 다시 온다면, 그대 다시 돌아 온다면</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더러운 이 세상을, 빌어먹을 세상을 남아있는 우리가 바꿀 수 있다면</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그대 다시 온다면, 그대 다시 돌아 온다면</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미워지는 세상을, 싫어지는 사람을 남아있는  우리가 안아줄 수 있을 것도 같은데</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 </font></span></div><font> </font> <div><span></span><font> </font></div><font> </font> <div><span><font>빚을 지고 살아간다, 그저 먹고 사는 얘기 하다 문득 마주치는 그대가 아직도 난.. 난 그립다</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 </font></span></div><font> </font> <div><span></span><font> </font></div><font> </font> <div><span><font>그대 다시 온다면, 그대 다시 돌아 온다면</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더러운 이 세상을, 빌어먹을 세상을 남아있는 우리가 바꿀 수 있다면</font></span></div><font> </font> <div><span><span><font>그대 다시 온다면, 그대 다시 돌아 온다면</font></span></span></div><font> </font> <div><span><font>미워지는 세상을, 싫어지는 사람을 남아있는 우리가 안아줄 수 있을 것도 같은데</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 </font></span></div><font> </font> <div><span><font>빚을 지고 살아간다, 그저 먹고 사는 얘기 하다 문득 마주치는 그대가 아직도 난.. 난  그립다</font></span></div><font> </font> <div><span></span><font> </font></div><font> </font> <div><span></span><font> </font></div><font> </font> <div><font><span>그대 다시 온다면, 그대 다시 돌아 온다면</span><span> </span></font></div><font> </font> <div><span><font>나 그대가 그립다</font></span></div><font> </font> <div><font> </font></div><font> </font> <div><span></span><font> </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