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4"><strong>단독]안철수 후보 딸 '월세 최대 1600만원' 최고급 아파트 거주</strong></font></div> <div><span class="info_view"><font size="4"><strong><span class="txt_info">김웅 탐사전문기자</span> </strong></font></span></div> <div><span class="info_view"><font size="4"><strong><span class="txt_info"></span></strong></font></span> </div> <div><span class="info_view"><font size="4"><strong><span class="txt_info">입력 2017.05.01. 14:56</span> <span class="txt_info">수정 2017.05.01. 15:06</span> </strong></font><a class="emph_g2 link_cmt #util #widget_comment"><font color="#1e88e5" size="4"><strong>댓글 <span class="alex-count-area">11</span>개</strong></font></a><font size="4"><strong> </strong></font> </span></div> <div class="util_view"> <div class="btn_util util_summary"> <div class="wrap_setlayer"> <div class="layer_util layer_summary"> <div> </div> <div> </div> <div>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씨가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월세 1500만원이 넘는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div> <div>안 후보는 안씨의 거주지로 조사된 주소 9개 가운데 뉴욕주 뉴욕시와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등 2개 지역에서도 부양가족이 있는 미혼 납세자로서 세대주(Head of Household) 자격이 부여된 안씨의 세대 구성원으로 등록돼 있었다.</div></div></div></div> <div class="btn_util share_btn hc_news_pc_cSub_shareButtons">      </div></div> <div class="bnr_130 hc_news_pc_cSub_bnr_130"><strong class="summary_view">D아파트, 개인차고에 극장까지..최소 3200달러, 최대 1만4000달러</strong></div> <div> <div class="hcg_media_pc_mArticle"> <div class="news_view" style="font-size:17px;"> <div class="article_view"><section><div>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씨가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월세 1500만원이 넘는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div> <div> </div> <div>미국 통계청(US Census Bureau)의 데이터베이스에 나타난 안씨의 주소지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8년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D아파트였다. </div> <div> </div> <div>안씨가 2010년 6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1년 5개월 동안 거주했던 821호는 ‘침실 2개, 욕실 2개’ 구조로, 거주 기간과 선택사양에 따라 월세가 최소 3200달러에서 최대 1만4000달러, 우리돈으로 약 370만원에서 1600만원 사이에 임대되고 있다. 그 밖의 기간에 거주했던 636호는 침실과 욕실이 각각 하나로 월 2500달러에서 4800달러, 우리돈으로 약 280만원에서 540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div> <div>이 기간 안씨의 연평균 소득은 4만1860달러, 우리돈으로 약 4800만원이었다. 많게는 소득의 90% 이상을 임대료로 지불한 셈이다. </div> <div> </div> <div>안 후보가 1995년부터 2년 동안 공학 석사 과정을 이수한 펜실베니아대에서 300m 정도 떨어져 있는 이 아파트에는 개인용 차고와 극장, 수영장, 야외 정원, 피트니스 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div> <div> </div> <div><strong>안철수 후보 딸 안씨의 동거인으로 이름 올라</strong></div> <div>​D아파트 측은 “안씨가 거주했던 호실의 월세와 구조, 선택사양 등에 대한 정보는 현재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div> <div>안 후보는 이 기간에 딸 안씨의 동거인으로 이름이 올라 있었다. 안 후보는 안씨의 거주지로 조사된 주소 9개 가운데 뉴욕주 뉴욕시와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등 2개 지역에서도 부양가족이 있는 미혼 납세자로서 세대주(Head of Household) 자격이 부여된 안씨의 세대 구성원으로 등록돼 있었다.   </div> <div>안씨는 또 지난 18대 대선 한 달 전인 2012년 11월 뉴욕시에 위치한 86만7898달러, 우리돈 약 9억8000만원짜리 P콘도미니엄에 거주하면서 12만2353달러, 우리돈 약 1억4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 당시에도 안 후보가 안씨의 동거인이었다.    </div> <div>안 후보는 2013년 딸 안씨의 재산을 약 9395만원이라고 고지한 뒤 이듬해부터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신고를 거부해 왔다. 하지만 최근 대선후보 재산 공개 자료를 통해 4월 현재 안씨의 재산이 약 1억3688만원이라고 밝혔다.</div> <div>한편 안 후보와 딸 안씨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취업비자 소지자 등에게 주어지는 미국의 사회보장번호를 취득하고 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5" height="435" style="border:;" alt="daum_net_20170501_1520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36197232f76efa9fadd4695be9cc764a5c9fd85__mn535056__w655__h435__f75769__Ym201705.jpg" filesize="7576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2" height="255" style="border:;" alt="daum_net_20170501_15215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3619726af8b030b8ccf444e8e5c65016b81fb7f__mn535056__w652__h255__f50521__Ym201705.jpg" filesize="50521"></div></section></div></div></div></div> <div><br><br><font size="3"><strong>촬스야 이거였니??니 딸 실체가? </strong></font></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