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트럼프가 똘끼가 좀 있는 것은 십여년 전에 그가 쓴 자서전을 보고 좀 알기는 했는데, 완전 조폭이 따로 없네요. </div> <div>사드로 10억 달러 뜯어가겠다는 것은 사기 싫다는 물건 강매하고 물건값 뜯어가는 양아치 짓과 다를 바 없는 것이죠.<br>그래도 좋다고 성조기 들고 지랄하는 것들 보면, 참 이 나라의 노예 부류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생각이 없는지 알만 하죠.<br>사드 때문에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데 거기다 한 두 푼도 아니고 1조 삥 뜯을 생각을 하다니,</div> <div>대한민국을 그야말로 글로벌 호구로 보고 있네요. 사드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었던 인간들은 매국노와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br>뒷 돈은 또 얼마나 쳐먹었을 까나? 지금도 돈이 없어 목숨 끊는 국민이 얼마나 많으며, 복지 예산이 부족하다고 난리인데...</div> <div> </div> <div> </div> <div>사드를 철수 시킨던 못시키던 이렇게 무력하게 앉아서 당하는 건, 앞으로의 한미 관계에서 미국의 우월적 지위를 공고히 해주는 거라 봅니다. </div> <div>할 수 있는 데까지 반대를 해서 우리 정부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노력을 깨어있는 국민들이 앞장서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누르면 깨갱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면 점점더 많은 걸 요구할 겁니다. 구한말 제국주의 침탈의 데쟈뷰인가 싶기도 합니다.</div> <div>5월에는 사드 철수를 위해 촛불을 들어야 겠습니다. 이러다가는 1년 내내 촛불들 게 생겼습니다...ㅠㅠ</div> <div> </div> <div> </div> <div>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사드 철수 안된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 데요, 저는 동의할 수없습니다.</div> <div>노 전대통령이 계실 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할 때, 국민들이 막 반대도 하고 시위를 해줘서 고마웠다고요.</div> <div>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반대하는 데도 내(대통령)가 당신들의 요구를 들어주니 당신들도 양보를 좀 해줘야 할 것 아닌가 하고 말발이 좀 서더란다고 말입니다. 이러저러 이유로 안된다고 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패배주의,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이 너무 처량하지 않을까요?</div> <div>사드 철수를 못한다고 하더라도 삥까지 뜯겼어는 안되지요. 그래서 국민이 또 나서서 사드철수 외치고 우리 국익을 찾아야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누가 대통령이 되던 간에 주권국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되찾고, 우리 국익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대표 선수가 당당하게</div> <div>나가서 협상할 수 있도록 대선 끝나면 사드 철수 국민적 운동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성조기 들고 매국노 짓하는 노예 들은 제발 좀 가만히 있기를. 니들 밥그릇 만들려고 나서는 거거든.</div> <div> </div> <div>그나저나, 오늘 기자회견 열나게 한 철수는 참 안되었네... 돌아이가 철수를 사드로 발라버렸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