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70426194251391"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70426194251391</a></div> <div> </div> <div>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측이 6일만에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 관련 공약을 번복했다. </div> <div>국민의당 문병호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절대 반대하며 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역차별 하는 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 </div> <div>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26일 본보에 보낸 공문에서 “동성결혼 허용은 사회적으로 좀 더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동성애는 허용이나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개인적 판단의 문제”라며 지난 20일 밝혔던 입장을 뒤집었다.</div> <div>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차별금지법 법 제정은 취지를 살려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제정해야 한다”면서 발표와 달리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div> <div>다만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선 “찬성과 반대 의견이 있는 상황에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사안”이라며 유사한 입장을 보였다.</div> <div>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관계자는 “문 최고위원은 정책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면서 “그는 후보의 정책이나 스탠스와는 관계가 없다. 정말 당황스럽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하략....</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간 보느라 참 애쓴다. 뭐 하나 결정된게 없네 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