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 어처구니 없게 탄핵 가결될 때에 한동안 분노와 멍함에 </div> <div>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div> <div>냉혹한 3월의 초봄, 국민들은 대통령을 위해 거리로 나와 촛불을 들었습니다.</div> <div>그리고 마침내 대통령을 지켜내었지만</div> <div>그로부터 5년이 지난 후에 대통령은 있지도 않은 포괄적 뇌물 수수죄라는 죄목으로 검찰수사를 받게 되었고 </div> <div>언론과 세상은 그를 고립시켰습니다.</div> <div>퇴임후 귀향하여 소박하게 농사를 지으며 소시민의 모습으로 살아가던 그는 오래지 않아 영영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div> <div>그는 영원히 국민들 가슴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그의 이름은 마음 속에 파고들어 슬픔과 한이 되었습니다.</div> <div>그에 대한 탄핵이 이루어졌던 12년전과 그가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8년전과 오늘날에 이르기까지..</div> <div>그는 절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div> <div>그리고 2016년 12월 그 대통령을 탄핵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박근혜는</div> <div>12년전 자신이 저질렀던 그 죄악들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고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div> <div></div> <div>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div> <div>국민들이 진정한 복수를 되갚아주고 민주사회의 질서와 원칙을 회복해 나가야 하는 지금의 과제를 하나씩하나씩</div> <div>풀어야 합니다.</div> <div>또 세월호 유가족들의 간절한 소원역시 이루어 주게 해야 하며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어 줄수있는 철저한 진상규명도 </div> <div>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div> <div>강물은 바다로 흐르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div> <div>우리는 이제 강물에서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div> <div>그럼으로서 진정한 복수를 이루고 우리가 제대로 된 주인노릇하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div> <div>나라다운 나라가 될 것입니다.</div> <div>나라를 나라답게 재조산하를 이루어내기 위해서 흔들림없이 저는 노무현의 친구를 선택하려 합니다.</div> <div>제 마음 속 영원한 대통령과 꽃다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진정한 복수를 이루어 줄 대선후보 과연 누구입니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