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debee;"><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총액 기준, 복지 최고액은 심상정…최저액은 홍준표</b> </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총액 기준, 복지 및 주거, 출산 등의 분야에 가장 많은 재원을 투입하겠다고 공약한 후보는 심상정 후보였다. 심 후보는 이 분야의 공약 이행에 연평균 47조 1000억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가장 적은 금액은 홍준표 후보의 11조 3000억원이었다.</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국방 분야의 경우</span><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문재인 후보가 연평균 4조 600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적은 금액은 마찬가지로 홍 후보로, 국방 분야 공약 이행에 연평균 7000억원</span><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span></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r></span></div> <div><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ffffff;"><b><br></b></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비중 기준, 복지 최고 비중은 유승민…국방 최고 비중은 문재인</b></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다섯 후보들은 이 분야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 하지만 전체 공약이행 소요재원에서 차이가 큰 만큼, 각 후보의 전체 재원에서 해당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본 결과 </span><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복지에 가장 큰 비중을 실은 후보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span><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인 것으로 드러났다.  </span></span></div> <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style="background-color:#ffffff;"> </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유 후보의 공약에 따르면, 전체 공약에 필요한 재원 가운데 복지·주거·출산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84.2%에 달했다.</span><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 유 후보에 이어 가장 많은 비중을 복지 분야에 두고 있는 후보는 홍 후보(62.8%)였다. 이어 문 후보(52.5%), 심 후보(42.8%), 안 후보(38.9%)가 뒤를 이었다.</span></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style="background-color:#ffffff;"> </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style="background-color:#ffff00;">국방 분야에 있어서는 문 후보의 비중이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문 후보는 전체 공약이행 소요재원 가운데 12.9%를 국방 분야에 할애했다. </font><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그 뒤를 안 후보(8.6%)가 이었고, 이번 대선 캠페인에서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안보'와 '국방'을 가장 강조하고 있는 홍 후보는 그보다 9%p. 가량 낮은 3.9%</span></font><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였다.</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국방 분야의 비중이 가장 적은 후보는 유승민 후보</span></font><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style="background-color:#ffffff;">로, 심상정 후보(2.8%)보다 0.6%p. 낮은 2.2%가 국방 분야의 소요재원 비중이었다.</font></div></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한편, 다섯 후보 모두 막대한 재원을 복지, 주거, 출산, 국방 등에 투입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증세를 표면에 내세운 후보는 3명에 불과했다. </span><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ffff00;">유승민 후보는 다섯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인 72조 4000억원(연평균)를 증세</span><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하겠다고 밝혔다.</span></span><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유 후보 측은 "국민적 합의를 통해 5년간 단계적으로 조세부담률을 21.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연평균 70조원을 증세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인상하고, 상속·증여세에 대한 실효세율을 강화하는 등 구체적 조세개혁 방안도 내놨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세법 개정을 통해 연평균 6.3조의 재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debee;"><br></div> <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준표, 유승민 </span><span style="font-size:9pt;">이러면서 입만열면 종북, 안보타령</span></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