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부터 문재인 후보 지지지가 아니었습니다. <div>오히려 안희정 지사 지지에 가까운 사람이었죠.</div> <div>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에 되었을때에도 그저 그랬습니다.</div> <div>하지만 언론등의 행위 자유당 국물당 것들의 네거티브를 보면서 점점 문후보에 대한 안쓰러움과 연민이 생겨나게 되었고 </div> <div>어제 오늘 동성애 일로 인해 더욱 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여성 할당제 저도 반대합니다. 30대 남성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었던 사실이었고요. 하지만 이 공약 하나 제외하면 지지해야 할 이유가 생기더라고요</div> <div>그리고 공약 하나가 좋아서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저번 투표를 교훈 삼아서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번 07대선때 경제 일자리에 관심이 생겨서</div> <div>이명박이 한테 투표를 행사했기때문에...ㅠㅠ 그로인해 제 20대는 명박 근혜로 이어지는 헬게이트 시절을 보냈고요. 더 이상 이런<span style="font-size:9pt;"> 후회를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저는 오늘 기점으로 문재인후보를 더 적극적으로 지지하려고 합니다.</span></div> <div>지지자 분들께서도 요 사이 많이 힘드셨을거 같은데 저같은 부동층도 문후보 지지자가 될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