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계속 오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려 봅니다.</div> <div> </div> <div>글을 읽다 보면 아주 지엽적인 내용에 대해서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계속 이슈화 해 나가는 글들이 있습니다.</div> <div>분탕을 치러 온 사람이든 순수한 비판 내용이든 댓글을 포함해서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올바르게 비판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지 몇 몇 사람의 경우 처럼 정도를 벗어나서 계속 같은 내용으로 도배를 하는 경우에는 비판이 아니라 어떤 의도에 의한 프레임을 짜려하는 수단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div> <div> </div> <div>수꼴은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을 하기 때문에 이익이 맞다고 생각이 되면 옳고 그름은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 뿐더러 어제의 적이 오늘의 같은 이익을 추구하는 동지가 될 수 있고 어제의 친구가 내 이익을 위해서 내일은 적이 될 수도 있는 집단들입니다.</div> <div>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뻔뻔하게 온갖수를 다 써서 자신들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아무리</div> <div>우리들이 옳다 그르다라고 따져봐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반면에 진보라 하는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항상 옳음에 대해서 비판자적인 행태를 보이게 됩니다. </div> <div>99가지가 옳고 1가지가 나와 틀린 것도 아니고 다를 경우 그 한가지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위해 분열을 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됩니다.</div> <div>결국 99가지를 잘 하더라도 1가지 때문에 잘 해온 99가지는 잊혀지고 1가지로 인민재판식의 추궁을 바로 같은 편이라고 하는 진보진영측으로부터</div> <div>당하게 되는 것이고 냅둬도 알아서 분열이 되고 무너지는 것입니다.</div> <div>(저도 정의당에게 비례를 주고 마음으로는 정의당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심대표가 하는 행위가 바로 1가지에 대한 옳고 그름으로 적전분열을 일으키는</div> <div>진보 특유의 공멸 시나리오를 따라 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문재인 후보의 공약과 정책이 모두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div> <div>일부 정책은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 손해나는 정책도 있습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div> <div>어떠한 것도 적폐청산보다 앞서지는 않는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분란종자도 있을 것이고 지엽적으로 옳고 그름을 꼭 가르고 내가 옳다라는 소리를 들어야 속이 시원한 정도를 벗어난 비판론자도 있을 것입니다.</div> <div>그 둘다 적폐청산과 정권교체에 큰 해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div> <div>그들에게는 대응을 하지 말고 새로운 내용, 긍정적인 내용을 이슈화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