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토론을 평가하며 진보언론 보수언론 할 것없이 모든 언론이 비문평론가들을 대부분 등장시켜 문재인 까대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마이는 문재인후보의 "동성애자 합법화는 반대하지만 차별은 안된다"는 이 말에 동성애자 합법화 반대는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할 말이 아니다고,

중앙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한 홍준표의 노무현 대통령의 640만 달러 뇌물 운운 헛소리에 "이보세요, 그건 내가 변호사로 참여해서 아는데..."라고했던 것에 대해 너그럽지 못하다고 비난하며 지랄들이다.

어제 TV토론에서 문재인후보의 동성애자 관련하여 "합법화는 반대하지만 차별은 안된다"는 이 발언은 현실을 감안한 아주 유효적절한 발언아었다고 본다

그리고 홍준표의 무례하기 그지없고 사실과도 부합되지 않으면서 계속되는 노무현대통령의 640만달러 뇌물 운운 헛소리에 최대한으로 감정을 순화해서 "이보세요, 내가 변호사로 참여해서 잘 아는데..." 했던 것에 대해 문재인후보를 비난하기에 앞서 홍준표후보를 비난해야 마땅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처럼 언론쓰레기들의 일방적인 문재인 까대기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문재인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하는 문재인,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