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color="#4d4b45" face="맑은 고딕"><font size="3"><font color="#000000" face="굴림"> <font size="2">어제 심상정의 토론을 보며 지금까지 정당 투표를 어디에다 해야 되나 하는 </font></font></font></font></div> <div><font color="#4d4b45" face="맑은 고딕"><font size="3"><font color="#000000" face="굴림"><font size="2">갈등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font></font></font></font></div> <div>그래도 진보 정당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당 투표 만큼은 늘 진보 정당에 했던 나다</div> <div>지난 총선 때도 이 번은 민주당에 찍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했지만 버릇 같이 정의당에 투표를 했다.</div> <div>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div> <div>그래 진보 언론이나 정의당이나 심상정이나 다를 바가 없다.</div> <div>자기들의 잣대는 늘 옳고 바르고, 거기에 미치지 않으면 여지 없이 비난한다.</div> <div>어제 토론을 보면서 난 심상정에게 분노를 느낀다.</div> <div>지난 정권에서의 노동애 대한 과오를 인정하고 잘하겠다는데 그 걸 비난하다니 </div> <div>그럼 과거로 돌아가서 바로 잡으란 말인가? 어떻게 </div> <div>반성하고 잘하겠다는 데 그게 안된다니....</div> <div>자기네가 잘해서 존재 한게 아니거늘</div> <div>운동권의 지지만으로 존재 한 것이 아니 거늘</div> <div>나 같은 무지렁이가 던지 한 표 한 표가 모여 자기네가 존재 하는 것이 거늘....</div> <div>그들은 여지 없이 민주 정부 10년을 혹독하게 비난한다.</div> <div>이 글을 쓰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조금이나마 비난 했던 걸 후회한다.</div> <div>파병, 연정, FTA</div> <div>세계 역시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것이 거늘...</div> <div>나라가 살기 위해 미국도 어쩔 수 없이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것을</div> <div>그래서 사드의 전략적 모호성이 옳다는 생각을 한다.</div> <div>그리고 그것이 증명됐다. 백악관의 사드의 마지막은 차기정부가 해야 한다는 말로</div> <div>글을 쓰다 보니 글이 산으로 간다.</div> <div>어제 심상정의 토론을 보며 이제 그 정당에 정당 투표 할 일은 없을 것 같다.</div> <div>물론 한 표 밖에 안되지만....</div> <div>물론 신경도 안쓰겠지...</div> <div>나 같은 무지렁이의 한표는 아무 것도 아닐테니</div> <div>그러나 그 거 몇 표 모이면 의석하나 된다.</div> <div>한 표의 무서움을 안다면 앞으로 발언에 신중하시길</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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