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 오늘 토론 보고, 많이 힘드시겠다~ 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 다음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뜨거운 감자는 주적이였습니다. 주적... 대통령이 될 사람으로써 대화와 타협의 대상을 주적으로 상정하고, 외교를 하겠다는 것은 멍청한 짓인거져. 뭐...국방부 장관을 뽑는 토론회였으면 주적 맞다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국방부 장관을 뽑는게 아니라 대통령감을 보는 토론회였기 때문에 문님의 입장이 맞다 봅니다.
남은건 이제 주변에 주적 발언에 대한 오해(?)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게 남은거겠죠? 이것땜에 문지지자합니다. 문님이 마져 맺지 못한 말을, 지지자인 제가 이런 오해에 해명하고, 설명할겁니다! 여태 그랬던것 처럼, 천천히 한 발씩, 한 발씩 나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