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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93036
    작성자 : 야신단
    추천 : 7/5
    조회수 : 2298
    IP : 118.46.***.22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4/14 02:53:30
    http://todayhumor.com/?sisa_893036 모바일
    [스압]토론후 지지율 변화 예상
    옵션
    • 창작글
    토론을 중간부터 봐서 아쉽긴하지만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div><br></div> <div>유승민-선전</div> <div><br></div> <div>심상정-평타</div> <div><br></div> <div>문재인-선방</div> <div><br></div> <div>안철수-삐끗</div> <div><br></div> <div>홍준표-개그 <div><br></div> <div>요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전에 지지율 손익을 따지자면</div> <div><br></div> <div>유승민-소폭 상승</div></div> <div><br></div> <div>심상정-소폭 상승</div> <div><br></div> <div>문재인-소폭 하락 또는 보합</div> <div><br></div> <div>안철수-대폭 하락</div> <div><br></div> <div>홍준표-소폭 상승 또는 보합</div> <div><br></div> <div>이렇게 예상됩니다. 왜그런지 한번 제 나름대로 이유를 말해드리겠습니다.</div> <div><br></div> <div>우선 이번 토론의 가장큰 수혜자는 유승민 심상정 후보입니다. 저 둘은 나머지 세명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인지도가 낮았는데 이번 기회에</div> <div><br></div> <div>자신들의 인지도를 제대로 알릴 기회를 잡은 거죠. 더군다나 둘다 언변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의 달변가들이라 오늘의 토론에서</div> <div><br></div> <div>국민들에게 긍정적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고 봅니다.(토론 태도나 정책내용과는 별개로)</div> <div><br></div> <div>그 다음 문재인후보의 경우 일단 내용이나 토론태도에서는 충분히 합격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셨다고 봅니다. 예전보다 토론에 좀더 여유가</div> <div><br></div> <div>생기셨고 여전히 발음상 눌변의 느낌은 가지고 계시지만 좀더 간결하게 말하면서 상대의 공세에 다시 되치기 하는식으로 자신의 토론방식을</div> <div><br></div> <div>얻으신듯 합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이름을 이재명 으로 부른것과 유승민후보의 이름을 유시민으로 부른것. 사실 중도 표심이나</div> <div><br></div> <div>문후보의 반대집단에게는 약간이라도 빌미삼을 만한걸 제공한셈이긴 합니다. 때때로 그사람의 작은 실수를 지지자가 아닌사람들은 크게 부풀려</div> <div><br></div> <div>공격하니까요. 유승민 후보가 좋은뜻이든 나쁜뜻이든 영리했던게 이점을 알고 문재인 후보의 말실수를 자기가 한번 짚고 넘어갔죠.</div> <div><br></div> <div>"저는 유승민입니다." 이렇게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안철수후보의 경우 오늘 토론에서 가장 많은걸 잃었다고 봅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원래 아쉬웠던 발성과 발음이었는데 오늘 거기다가 토론</div> <div><br></div> <div>내내 확고하지 못했던 정책적 스탠스( 사드 배치라든지, 위안부 합의라든지...) 거기다가 소위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겠다는 강박이 홍준표라는 똘끼와</div> <div><br></div> <div>시너지를 일으켜 "너 좌파냐 우파냐?" - "난 상식파다." 라는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꽁트 분위기도 연출하였고</div> <div><br></div> <div>얼마전 공립유치원 발원 헛발질로 인해 오늘 토론 내내 상대 후보에게 시달렸고 학제개편이라는 생각보다 처리하기 힘든 정책을 엄청 간단하게</div> <div><br></div> <div>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자녀를 가진 유권자들에게는 이래저래 마이너스점수를 얻을듯 싶습니다. 저 학제개편정책 처리방법으로 내놓은</div> <div><br></div> <div>건 시범사업 운영을 한 후 자신의 정권 말기까지 준비작업을 끝낸 후 다음 정권에서 시행하겠다 이정도 얘기가 골자였습니다. 판단은 각자 하시길</div> <div><br></div> <div>(하나 궁금한건 두 연령대가 초중고대학을 전부 같이 다녀야하는데-예를들어 11년생과 12년생이- 음.... 저 인원을 대학들이 전부 수용가능할까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상대 공격에 단지 "아닙니다." 이정도로만 계속 반박한것도 토론에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유권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4차산업혁명만</div> <div><br></div> <div>부르짖었던고 약간은 아쉬웠고요. <span style="font-size:9pt;">좀 더 사족을 붙이자면 딱딱하고 약간 어두웠던 </span><span style="font-size:9pt;">얼굴표정이나 피피티 사용실수 피피티 리모컨을 가진 손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불안한 떨림등이 오히려 사람들에게는 더 회자 될 수 도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홍준표후보(후보라 부르기도 싫지만) 사실 크게 잃은건 없습니다. 왜냐면 저런 사람인거 홍 후보 지지자들은 이미 다 알거든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개그이미지나 꼰대 이미지를 </span><span style="font-size:9pt;">갖게된거? 유권자들은 이미 어느정도 예상했거든요 정도로 실망해서 지지철회할 사람들이었으면 얼마전 뉴스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에서 꼰대짓할때 이미 다 나가떨어졌습니다. 오히려 오늘 더 자신이 강성 보수임을 알려서 소위 보수세력의 결집기회로 삼으려고 했을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더더욱 북한이나 귀족노조 DJ나 노 전 대통령을 물고 늘어진겁니다 여러모로 추접스러운 인간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지지율의 향방은?</div> <div><br></div> <div>사실 토론이란건 후보자들에게는 양날의 검이죠. 상대의 지지율이나 부동층의 지지율을 흡수 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자신의 지지율을 잃을 수 도</div> <div><br></div> <div>있으니까요(그래서 서울 구치소에 있는 503번은 대선 토론을 그렇게 안하려고 발악했었죠)</div> <div><br></div> <div>먼저 위에도 적었지만 오늘 지지율이 가장많이 움직일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예상됩니다. 안철수 후보 캠프의 선거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div> <div><br></div> <div>부동층과 중도층을 의식해서 오히려 자신의 지지층에게 확고한 정치성향 어필을 실패했거든요. 수혜후보로는 가장먼저 유승민 후보가 뽑히고</div> <div><br></div> <div>그다음은 문재인후보가 뽑힙니다.</div> <div><br></div> <div>유승민후보의 경우 부동층에 가장크게 어필을 성공했다고 봅니다. 유려한 언변과 태도는 일단 내용은 둘째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기에 충분했으니까</div> <div><br></div> <div>요. 그리고 홍준표 후보와 비교했을때 중도 보수 포지션을 취했기때문에 안철수 후보의 표를 가장많이 잠식했으리라 예상됩니다.(아이러니하게도</div> <div><br></div> <div>홍후보의 표는 많이 뺏지 못합니다. 아래가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심상정후보 역시 부동층에 어필은 성공해서 어느정도 지지율의 소폭 상승은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른 후보의 표는 잠식하기 조금 어려운게</div> <div><br></div> <div>다른 후보중 어쨌든 가장 진보적 정치성향을 취하고 있기때문에 다른후보 지지자들의 이동성은 낮다고 봅니다.(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어필은 성공)</div> <div><br></div> <div>문재인 후보의 경우 사실 부동층이라는게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이미 지지율이 40퍼센트를 넘나들기때문에 부동층보다는 지지세력</div> <div><br></div> <div>안티세력 이렇게 양분되는경우가 크기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수확이라면 계속 약점으로 지적됐던 눌변가의 모습을 어느정도 벗어나 훌륭한</div> <div><br></div> <div>토론을 마치셨다는점입니다. 단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승민 후보와 이재용 부회장의 이름을 잘못말한게 상당히 아쉽게 여겨지긴 하네요</div> <div><br></div> <div>오늘 안철수 후보의 토론 헛발질이 커서 안철수 후보의 표는 어느정도 잠식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토론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장렬하게 자폭하겠다는 의지로 나왔던 홍준표후보의 결과예상입니다.</div> <div><br></div> <div>이점이 가장 흥미롭고 그리고 이점때문에 이 글을 쓰게됐습니다. 덤으로 유승민 후보의 한계점까지요(물론 제 소견이라 틀리면 창피하겠네요.)</div> <div><br></div> <div>먼저 부동층에게 어필? 전혀 없습니다. 아마 오늘 토론을 본 사람중에 "나는 원래 부동층이었는데/누구누구 지지자였는데 토론보고서 홍준표</div> <div><br></div> <div>투표하겠다." 하는사람 장담하는데 한명도 없습니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알바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니 애초에 홍준표후보는 이번 대선에</div> <div><br></div> <div>큰 관심이 없습니다. 이미 자신도 알거든요 당선은 힘들다는걸. 그럼 도대체 왜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꼴통짓하고 꼰대짓하고 욕먹고 개그맨소리</div> <div><br></div> <div>들으면서 저러는걸까요? 여기에는 소위 한국식 보수들의 특징때문입니다. 덤으로 이 특징은 유승민 후보의 한계로도 작용하게 될겁니다.</div> <div><br></div> <div>우선 오늘 토론을 소위 깽판친 홍준표 후보의 지지자들이 토론보고 실망했네 지지를 철회하겠네 할까요? 아뇨 이미 저들은 홍쥰표 후보가 저런</div> <div><br></div> <div>사람인걸 알았고 또 저렇게 말할껄 알았습니다. 오히려 오늘 토론을 보고 좋아할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일단 홍후보의 지지자들의 성향은 자신들의</div> <div><br></div> <div>생각으로는 가장 보수라고 자칭합니다. 그래서 저들 눈으로 봤을때 심상정후보 빨갱이, 문재인후보 친노종북, 유승민후보 배신자 변절자,</div> <div><br></div> <div>안철수후보 V3 이렇게만 인식이 됩니다. 다른후보들에게 표 이탈률이 가장 낮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유승민 후보가 그렇게</div> <div><br></div> <div>내거는 슬로건인 소위 '합리적 보수'의 딜레마가 생깁니다. 유승민후보 같은경우 <span class="comment" style="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011" target="_blank" style="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절대 보수의 기득권이 될 수 가 없</a>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011" target="_blank"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span class="commen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왜냐면 우리나라 소위 보수들은 단지 두 단어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안보' , '경제' . 이 마법의 단어 두개로 광복후 근 50년을 해먹은겁니다.</span></a></div> <div><br></div> <div><span class="commen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011" target="_blank"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그래서 아직도 소위 보수지지자네, 애국보수네 하는사람들은 '복지'라고 하면 학을 떼는겁니다. 왜냐면 자신들 소견머리로는 나라는 단지 안보만 좋고 </a></span></div> <div><br></div> <div><span class="commen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011" target="_blank"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경제만 잘돌아가면 국민이 다 잘사는 나라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물론 경제 안보 둘다 개떡친건 외면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북한 부르짖고</a></span></div> <div><br></div> <div><span class="commen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빨<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011" target="_blank"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갱이 찾고 귀족노조 찾는겁니다. 왜냐 그거로 자신들의 반대세력을 전부 박멸 할 수 있으니까.</a> 이들에게는 복지를 외치는 사람도 빨갱이죠.</span></div> <div><br></div> <div>사실 좀더 극단적으로 말해서 저들은 <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145" target="_blank" style="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span class="commen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마오쩌둥시대 홍위병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홍준표가 가장 지지율이 높은겁니다. </span></a></div> <div><br></div> <div><span class="comment" style="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145" target="_blank" style="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background-color:#fcfaf1;">홍위병한테 필요한건 뒤에서 "아.... 저러면 안되는데..." 이러는 참견쟁이가 아니라 더 앞에서 깃발 들고 먼저 뛰어갈 미친자가 필요한거니까요.</a></span></div> <div><br></div> <div>이게 바로 그들에게는 지금 홍준표 후보인거죠 <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145" target="_blank" style="background-color:#fcfaf1;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어차피 홍준표 지지자들은 내일도 '홍준표가 좌파를 혼내켰네' '문재인을 꼼짝못하게 했네'</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145" target="_blank" style="background-color:#fcfaf1;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유승민보고 배신자라 했네'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돈을 퍼줬네' 이러면서 좋아할겁니다. 서글프지만 이게 우리나라 소위 보수세력들의</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4480123&comment_number=81173145" target="_blank" style="background-color:#fcfaf1;font-size:9pt;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현주소</a>입니다. 그래서 지금 홍준표가 노리는건 자신의 보수세력의 우두머리가 되는겁니다. 대선끝나고 나면 어차피 바른정당이나 자유한국당은</div> <div><br></div> <div>또 연합하네 합당하네 어쩌네하면서 한배를 타게됩니다. 그때 홍준표의 정치적 위상은? 어쨌든 보수세력에서 가장 지지도도 높았고 전직 유력대선후보</div> <div><br></div> <div>타이틀도 얻게됩니다. 그때쯤 되면 자신의 사람들로 당도 장악을 마치게되겠죠. 이게 바로 홍분표가 이번 대선에서 난리부르스 추는 목적입니다.</div> <div><br></div> <div>뭔가 마지막에 삼천포로 약간빠진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거로 저의 오늘 대선후보 토론 감상문과 예상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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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14 02:55:59  110.12.***.212  하늘깨끗  7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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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14 06:20:44  49.173.***.175  그래그랬구나  421016
    [6] 2017/04/14 07:25:30  183.100.***.19  친일파분쇄기  73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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