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div><br></div> <div>저 또한 문재인 후보 지지자로서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큰 일에는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 후보님을 비롯하여 캠프 내 인사, 의원님을 포함한 민주당, 그리고 문 후보님께 객관적인 가치를 전달해줄 수 있는 언론사,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지지자 분들...</div> <div><br></div> <div>남은 대선 기간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작은 제안을 하나 조심스럽게 올려보고자 합니다.</div> <div><br></div> <div>우선, 네거티브에 방어하는 내용보다 좋은 기사와 팟캐스트, 그리고 대승적 차원에서 더민주 당내 모든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적어도 정권교체를 지지하는 당내, 당외 인사들과 지지자, 그리고 언론사들은 우리가 포용적으로 받아들이고 응원하는 모습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언론사는 참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 조중동, 한경오 프레임 안에서 욕하고 두들기기보다 다른 언론사로 눈을 돌리고 생산저인 내용들을 주로 알리는 것이 어떨까요?</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41214311257841&cast=1&STAND">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41214311257841&cast=1&STAND</a></div> <div><br></div> <div>오늘자 머니투데이 인터뷰입니다. 생산적인 내용으로 더 많은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른 언론사들도 함께 눈여겨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div> <div><br></div> <div>더불어 안 지사님과 이 시장님, 그리고 그 지지자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이 있다면 사과할 게 있으면 사과하고, 더민주 당내 의원이나 인사를 비판하는 점은 잠시 접어두고 힘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div> <div><br></div> <div>많은 분들이 동의하기 힘드시겠지만 소위 비문, 반문이라고 불리는 분들이라도 힘을 실어주고 그들이 마음을 돌려 하나로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해요. 적어도 선거 전까지만이라도요.</div> <div><br></div> <div>즉, 전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따스하게 감싸안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br></div> <div>한경오, JTBC 모두 비판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그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의 힘과 역량을 어디에 쏟을 것인가에 대한 간절한 호소를 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가 원하는 모든 이야기는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해낸 정권교체 이후에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전 정말 절실해요. 간절합니다. 꼭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오늘 보니 변재일 의원에 대한 기사가 잘못 나왔더군요. 이런 경우에 욕하고 나가라고 하기 보다는 우선 잘하셨다. 남아서 큰 힘이 되어달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절망보다 희망을 이야기하고, 감정 소비보다 생산을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div> <div><br></div> <div>언론사 중심보다 좋은 기사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고 가고, 또한 민주당과 안 지사님, 이 시장님 지지자 분들도 함께 하며,  모든 분들께 포지티브한 방향으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물론 상대 후보에 대한 시민적 차원에서 검증은 매우 필요합니다. 그런 글도 꼭 있어야 하겠지요.</div> <div><br></div> <div>전 정말 제 눈으로 꼭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그걸 위해서라면 그와 함께 걷고 같이 비를 맞으며 아픔을 감내하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어느 것이 우리에게 더 이득인가, 문재인 후보만큼 우리는 포용적인가 하는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대선은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객관적 여론조사에서도 분명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는 존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 많은 언론사, 그리고 좋은 팟캐스트 등으로 우리의 열망을 함께 이어갔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아울러 저 또한 이재명 지지자님과 안희정 지지자님께 혹시나 마음 아프게 한 점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div> <div><br></div> <div>정권교체 꼭 이루어지길 정말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