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대선에 여러가지 키가 있다.</div> <div> </div> <div>첫번째 키워드는 보수 단일화 이다.</div> <div>자유당+바른당+(제3후보) 단일화 여부다.</div> <div>보수에 생존권에 관한 문제이다.</div> <div> </div> <div>두번째 키워드는 안희정이다.</div> <div>내가 왜 안희정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했냐고 하면</div> <div>안희정은 급작스럽게 만들어진 스타정치인 이기 때문이다.</div> <div>그리고 안희정은 보수층에 비토가 가장 적은 정치인이다.</div> <div> </div> <div>그가 진짜로 뛰어난 정치적 감각이 있다면, </div> <div>도지사 사퇴후 문재인캠프를 위해서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div> <div>그는 스스로 김대중과, 노무현에 역사를 받아서 완성할꺼라고 줄곳이야기 했다.</div> <div> </div> <div> 민주당에 지지자들에 50%는 어차피 문재인 지지자라는게 확인이 되었다.</div> <div>그럼 그들에게 빚을 남기면, 어떤 식으로건 그 빚은 자신에게 나중에 유리하게 보상이 될것 이라는 판단이다.</div> <div> </div> <div>오랜기간 백수도 아니다. 어차피 2018년은 지방선거다. </div> <div>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3선을 노릴수도 , 이번에 문재인을 도와주고 차기 당대표에 도전할수도 있다.</div> <div>혹시나 박영선등이 탈당을 해서 문재인을 괴롭힌다면..</div> <div>그에 도지사 사퇴후 문재인 지지선언은 차차기 주자로써 이재명을 두발자국이나 앞서 갈수 있다.</div> <div> </div> <div>이건 왜 크게 이슈가 되냐면 안희정에 지지율중 가장 많은 지지층이 안철수로 갔다는 말이다.</div> <div>즉, 안희정이 문재인을 도와서 그 지지층에 일부가 다시 돌아온다면 ...</div> <div>문재인과 안희정은 둘다 아주큰 개 이득남 남게된다.</div> <div> </div> <div>문재인 대통령+안희정총리 라는 거대한 조합도 충분히 가능하다.</div> <div>만약 안희정이 미래를 내다보고 큰 정치를 한다면,</div> <div> 이번 선거 도지사 사퇴는 대선판을 뒤집어 업고도 남고,  차기주자로써 두어발자국을 먼저 걸어나갈것이다.</div> <div> </div> <div>-이건 어디까지나 나에 뇌망상 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