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는 그저 메아리일 뿐입니다. <div><br></div> <div>몰상식한 놈들이 목소리 낸다고 악다구니로 싸우면 결국 누구의 소리인지 모르고 싸우게 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차피 메아리는 몇번 울리다 사라질 존재니 의인화 해서 힘빼지 마세요.</span></div> <div><br></div> <div>당장 확성기 들이대고 이놈 저놈 다 덤비니 메아리도 크게 들리실텐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기에 말려 싸우다 저것들 멈추는 순간 이성을 잃어 피아식별 구분 못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같은 결과 다른 과정을 지지하는 동지)의 목소리와 싸우는 우스운 꼴만 남게 됩니다.</span></div> <div><br></div> <div>스스로 메아리가 되려 하지 마시고 태산이 되세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태산이 움직이지 않는데 그깟 메아리가 울려봐야 얼마나 울리겠습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메아리 따위에 흔들리지 않는 태산과 같은 굳은심지로 투표 하시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민의 눈을 통해 감시하면 질 수 없는 싸움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일하다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껏 지지세력 없이 대통령된 예는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구속당한 조류 또한 나라를 팔아 먹어도 지지한다는 애들이 35%였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애가 못미더우니 부정개표까지 동원해서 겨우 이긴게 2012년도 대선이었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정개표 안했으면 문재인씨 이미 대통령 되었을 사람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지금 국민들? 그때 보다 더 간절해요.</span></div> <div>2016~2017년도 그 추운날 21차 촛불집회 참석하신 분들의 간절함이 </div> <div>2012년도의 간절함 보다 작다고 믿으세요?</div> <div><br></div> <div>그에비해 철수가 무슨 정치적 자산이 있습니까? 하다못해 제대로된 친구도 없어요.</div> <div>똥줄탄 놈들의 패악질에 말리지 마세요.</div> <div>명박이가 피쳐링한 "올것이 왔다는 안철수 현상"은 이미 깨진지 오랩니다.</div> <div>새정치에서 공천장사질 해서 총선 폭망 시켰고, </div> <div>구태정치 제대로 개혁하려하자 반기 들고 뛰쳐나가 민주당 흔들어 대고 그마저 모자라 국당 만들어 지역감정 부추긴 주축입니다.</div> <div>물론 세작들의 꼬라지를 지켜보던 국민들이 온라인 입당으로 저것들의 모략질을 막았구요.</div> <div><br></div> <div>다른 예시로...(개인적으로 손연재 관해 호불호 없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관심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div> <div><br></div> <div>국가차원에서 손연재 그렇게 띄웠지만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 받던가요?</div> <div>은퇴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비호감으로 자리메김 하고 있죠?</div> <div>이게 현실이라는 거에요.</div> <div>방송 언론이 아무리 띄워줘도 실력으로 검증 받지 못한 사람은 국민들에게 외면 당한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운동선수 하나 언론이 아무리 포장해도 국민들 다수로 하여금 좋은 평가 받는데 실패했는데</div> <div>불신 가득한 땅에서 기레기라 불리는 방송 언론이 이바구 턴다고 흔들릴 사람이 많다? 납득이 가시나요? </div> <div>내 발로 직접 가서 투표 할 대상이 미담도 없고 검증도 안된 상태인데 표가 몰릴 수 있으리라 보이냔 겁니다.</div> <div>위에도 언급했듯이 조류한테도 35%의 세력이 있었습니다.</div> <div>얜 그마저도 없어서 명박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세력을 동원해 똥가루 뿌리고 있는 입장인거구요.</div> <div><br></div> <div>지금 가장 중요한건 쟤들 등신춤에 놀아나지 말고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굳은 심지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정선거 및 개표에 신경 쓸 때란 겁니다.</span></div> <div>갈팡질팡 정신력 체력 미리 소모하지 마시고 투표 진행되는 며 칠간 정신 바짝 차리고 부정만 막으면 쟤들 절대 이번 대선 못이깁니다.</div> <div><br></div> <div>님들도 박사모 같은 좀비들 설득 못시키듯,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좀비들 또한 아무리 헛소리해도 문지지자들 절대로 못 흔들어요.</span></div> <div>본인심지 믿는 반 만큼만이라도 지지자들 믿으세요. </div> <div>문재인씨가 국민을 신뢰하고 앞으로만 가듯 우리도 그를 믿고 앞으로만 가면 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추신 : 이런 이야기하면 노무현 대통령도 지지세력이 얼마 없지 않았냐? 이런 의문 가지실분 계실 수 있을텐데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시 노무현씨는 지지도 조사하면 평균 25%~30% 뽑았던 인물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청문회 스타 되서 갑자기 반짝 떠 인기를 얻은 인물이 아니에요.(노사모도 있는데 너무 지나친 설명인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마지막으로 철수가 말하는 새정치는 조류정치를 말하는 듯 싶네요.</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녹조라떼 시즌2나 닭정치 시즌2를 예고하는겐가?</fon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