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어제 jtbc 팩트 체크 보니 확실히 이 방송사가 아직 기자 파워가 없어 보입니다.</div> <div>택트 체크의 경우에도 사실 역시 어느 부분을 드러내느냐에 그 생명이 있는데, 기자는 주로 해명이 진실하냐를 거론하죠.</div> <div>더 주요한 사실은 특혜, 즉 문준용씨가 누구에게서 부당하게 어떤 이득을 얻었느냐입니다.</div> <div>결론은 없다죠.</div> <div> </div> <div>팩트체크를 하는 기자 외에도 질문하는 앵커도 가끔 본질을 흐리죠. </div> <div>무엇을 묻느냐 혹은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서 내용의 방점이 달라지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거죠.</div> <div>이건은 사실이 놓인 맥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겁니다요.</div> <div>jtbc가 잘 하고 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이건 손옹도 인정하고 걱정할 겁니다.</div> <div> </div> <div>가끔 듣는 팟캐스트에 서영석의 더 비평이라고 있습니다.</div> <div>거기에서 들어 보니, 현재 기자 맨파워가 제일 좋은 곳은 그래도 케이비에스와 엠비씨라고 하더군요.</div> <div>그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쌓인 노하우와 인력의 양이 있으니까요.</div> <div>똥도 많지만 양질의 자원도 있다는 거죠. 제대로 쓰이지도 않고, 쓰일만한 재목은 엉뚱한 일을 하니 문제.</div> <div>윗대가리들이 악질이고 아래는 힘이 없고 무기력한데다가 이제 양심도 차츰 없어지고....</div> <div> </div> <div>그런데 케비에스와 엠비씨는 거의 외국 기준에서는 관영방송이고, </div> <div>가장 취재 소스를 많이 뱉어내는 연합뉴스와 와이티엔은 대체로 정부의 돈으로 굴러갑니다.</div> <div>돈 앞에 장사 없죠. 기자라고 별 거 없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개지랄중이니, 어이가 없어여)</div> <div>그러니 제대로 방송이 될 리가 없죠.</div> <div> </div> <div>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방송사의 지배 구조와 경영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div> <div>그래야 여론이 제대로 형성되고, 가짜 뉴스가 판을 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