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0000"><b>나처럼 생각 안하면 어쩌지? </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런 찌라시에 속으면 어쩌지?</b></font>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차피 믿음과 신뢰란게 조금 역한 이야길지 몰라도 쉽게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b></div> <div><b>스스로만 똑똑했다면 지금까지 일어난 현실들 이뤄지지 않았어요.</b></div> <div><b><br></b></div> <div><b>물론 찌라시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100%란 장담은 못해도</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쉽게 변절하는 사람은 그만큼 소신과 믿음이 없었다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b></div> <div><b><br></b></div> <div><b>그렇다고 현 상황을 수수방관 하자는 건 아닙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만, 가장 중요한건 서로의 신뢰에 대한 의심보다 투표 동참 의지와 개표에 신경 써야 할 때이고</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아가 가짜 뉴스를 보며 어쩌지를 걱정하기 보다 꾸준히 신고를 하는게 감정소모가 덜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b></div> <div><b><br></b></div> <div><b>13개의 혐의를 저지른 조류 하나 감방에 갔지만 모두가 등돌리지 않았습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린 흔히 저런 자들을 광신도라 부르죠.</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나 70% 국민은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고 이게 현실입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문재인이냐 안철수냐 흔들리는 사람들 제 주위엔 없습니다만</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그저 문재인이 싫다는 사람과 안철수가 마냥 좋다는 사람만 존재하든가</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반대로 문재인 좋아하는 분들은 안철수가 뭔짓거릴 하든 관심 없고 문재인을 지지합니다.</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시사에 조금 더 관심 갖은 사람이 논란 일어난 이야기를 하면 그에 동조 하거나 배척 할 뿐이죠.</font></b></div> <div><b><font color="#ff0000">개누리 좋아하던 사람들 말로 설득 되든가요? </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저만해도 저희 아버지 박근혜(위안부 졸속 합의) 친일파네 소리 듣는데 2년 걸렸습니다.</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짧은 기간 그 어떤 사탕발림 소릴 해도 철수 찍을 사람은 철수 찍고 반대로 문재인 찍을 분들은 문재인 찍습니다.</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 상황에 감정소모로 지치지 않기 위해선 무엇이 중요한가를 따져야지</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성향 파악도 안되는 "누구누구 때문에 민주당 지지하지 않는다"는 소리에 일일이 감정소모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들이 이길거 같으면 저런 소리 안하고 </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켜보면 될 뿐입니다. </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나 쫄리고 다급하니 그게 안되는 겁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서로가 서로를 신뢰합시다.</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그리고 가짜뉴스는 신고로 대처하고 가장 중요한 투표 동참과 개표 과정에 좀 더 신경 씁시다.</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어떡해? 시민의 눈 참여하면 됩니다</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아직도 불안하세요? 못미더우세요?</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저넘들 온갖 권력과 방송 언론을 동원해 개지랄 떨어도 최순실 이재용 박근혜 탄핵 됐구요.</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흑색선전 그렇게 난무 해도 문재인씨 경선 2차 결선 없이 압도적인 57%로 대선 후보 되었습니다.</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57%란 수치에 압도적이란 표현이 가슴에 와닿지 않으시는 듯 한데 2차 결선마저 막은 수치에요. </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조중동한경오미 방송 3사 종편 및 포털사이트 전직국정원등의 이간질에서 끝난게 아니라 </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내부사쿠라들 연합 맹공에 역선택 공격까지 받으며 뽑아낸 57%의 의미가 작게 보이시나요?</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저렇게 두둘겨 맞기만 한 후보의 지지율 57%가 진심 낮아 보이세요? 정신승리가 아니라 실제 어마어마한 수치인겁니다.</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모든 매체가 빨고 닦고 보듬고 차떼기 고발까지 당한 당 애는 12만표 얻었구요. </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외부 내부 개나 소나 말뼈다구까지 동원해 공격 받은 분은 93만 표를 얻었으니 57%의 의미도 다르게 해석이 되야겠지요.</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위대한 57%, 비열한 57%처럼 추상적인 해석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데 저런 추상적 의미는 필요 없죠.</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다만 쟤들이 아무리 개수작 떨어도 그만큼 흔들리지 않는 지지자가 57%라는걸 인지하시고 믿으시란 겁니다.</font></b></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도 토나올만큼 지치신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재인씨가 어떻게 5년을 버텼는지 기억합시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스스로 정치인이 되지 않길 바랬던 사람 강제로 단상위에 올렸놨으면 박수는 못칠망정</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끝까지 지켜는봐줘야 예의 아닐까요? 그가 지치지 않는다면 우리도 지치지 맙시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고지가 눈 앞인데 그 추운날 21차 집회도 참관 했던 우리가 지칠 이유가 뭔가요?</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긴 세월 기득권 놈들에게 두둘겨 맞고 유세 도왔더니 뒤통수 친 놈들 사이에서 국민만 보고 버티신 분도 있구요.</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웰빙을 말하던 시대에서 9년을 헬조선에서 버티신 본인들도 있습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스스로 너무 폄하들 하시는건 아닌지요? </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서로를 믿으세요.</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누구 하나 똑똑해선 이뤄질 수 없을거라 믿었던 일들이 다수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뭐가 그렇게 불안하기만 하세요?</b></div> <div><font color="#ff0000"><b>아직도 </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처럼 생각 안하면 어쩌지? </b><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런 찌라시에 속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불안하세요? 그거 오만입니다.</b></font></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ff0000">많은 분들이 본인과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에 헬조선이라 불리던 대한민국에서 꿈이라 믿었던 일들이 현실이 된거니까요.</font></b></div> <div><font color="#ff0000"><b>100년도 못살면서 1000년의 근심을 갖고 살지 마시고, 흔들린적 없는 본인</b></font><b style="color:#ff0000;font-size:9pt;line-height:1.5;"> 믿는 만큼 지금까지 함께해준 분들도 믿으세요.</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