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660120aad34280c1284bc9a73ef2c33080f827__mn628415__w500__h281__f35316__Ym201703.jpg" width="500" height="281" alt="김희윤.jpg" style="border:none;" filesize="35316"></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2">[베타뉴스] 야당의 불모지 대구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희윤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 등을 강조하며 대구시의원 재보궐 선거에 공식적으로 뛰어 들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김희윤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대구와 수성구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힘있는 1번 시의원이 필요하다”며 “김부겸 의원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김 후보는 “대구의 GDP는 22년 연속 최하위다. 3대 도시의 위상은 커녕 제일 못사는 동네가 됐다”고 지적하며 “대구를 경쟁력 있게, 수성구를 수성구 답게 만들어 보자”고 목소리 높였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특히 김희윤 후보는 “대구시의회가 26년 동안 본회의 안건 5천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거수기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인을 그동안 민주당 시의원이 없었던 것과 적었던 무기명 투표, 찬반토론을 지적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은 이날 격려사에서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대통령 선거 이전에 실시되는 대구시의원 재보궐선거(4월 12일)에서 민주당 의원이 당선될 경우 “서울 사람들이 보기에 대구가 무섭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임대윤 최고위원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꽃 중의 꽃”이라며 “어느 한 정당을 몰아서 계속 뽑는 도시는 경쟁력이 없다”고 설명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정기철 수성을지역위 위원장은 “대구에는 그동안 단 하나의 색깔이 존재해 왔다”면서 “영남일보 조사결과 대구에서의 정당지지율이 민주당 41%로 대구가 바뀌고 있다. 대구도 이제 컬러풀해 질 것 같다”고 전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인사와 주민 등 600명이 참석해 김 후보를 연호, 응원하는 등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한편 대구시의원 재보궐선거(수성구 제3선거구)는 4월 7~8일 사전투표, 12일 본 투표가 각각 진행된다.</font></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betanews.net/article/685514">http://www.betanews.net/article/685514</a></div> <div>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