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70325_0014788510#imadnews">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70325_0014788510#imadnews</a></div> <div><br></div> <div>"투표결과 유출 지역위원장 중 2명 문재인 전 대표 측"</div> <div>철저한 수사 의뢰한 안희정·이재명 캠프 측 반발할 듯</div> <div><br></div> <div>【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 결과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sans-serif;line-height:normal;font-size:medium;"> </span><div style="display:inline;">유출자로 지목된 원외 지역위원장 6명을 조사한 결과 </div></div> <div>"고의성은 물론 당과 특정 캠프의 조직적 개입도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div> <div><br></div> <div>민주당 핵심관계자는 26일 "원외 지역위원장 6명 중 4명은 현재 문재인 전 대표 캠프와 무관하다"며 </div> <div>"나머지 2명은 문 전 대표 캠프와 관계가 있지만 그것 때문에 유출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이 사건에 연루된 문 전 대표 캠프 관계자 A씨는 </div> <div>현장투표 결과 유출이 일어난 지난 22일 이전부터 문 전 대표 씽크탱크인 '국민성장' 산하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div> <div>또 다른 B씨는 다음날인 23일 문 전 대표 캠프 특보(특별 보좌관)로 임명됐다.</div> <div><br></div> <div>당초 진상조사위는 출범 당시 진상조사 결과 범죄혐의가 들어나면 수사의뢰를 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div> <div>이번 사건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는 중간 결론을 내림에 따라 수사의뢰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div> <div><br></div> <div>앞서 안 지사 측은 당 선관위에 투표결과를 유출한 원외 지역위원장 등에 대한 수사 의뢰를 요청한 바 있다. </div> <div>이 시장 측도 철저한 규명을 요구한 상태라 이 일로 두 캠프의 반발이 예상된다. </div> <div><br></div> <div>한편 진상조사위는 엑셀 문건을 SNS에 배포한 유포자에 대해서도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div> <div>----------</div> <div><br></div> <div>이제 의도적으로 엑셀 문건을 만들어 SNS에 배포한 </div> <div><br></div> <div>유포자를 잡으면 더 자세한 내막이 들어나겠네요. </div> <div><br></div> <div>선거 부정행위를 옹호하거나 왜곡하지 말고, 냉정히 수사 상황 지켜봅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