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천주교), 이슬람교, 유대교
이 3가지 종교는 모두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먼저 유대교의 경전이 바로 기독교(천주교)의 구약성경 이며, 유대인들
자신들이 진정으로 구원받게되는 선택받은 민족이라는고 주장하는것  부터 해서

이슬람교의 선지자(기독교(천주교)의 예수와 같은)인 무하메드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대천사인 가브리엘을 통해 선지자로 선택 받았다는고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은 그 무하메드가 이슬람교의 신인 알라에 대해 말한 내용들을 무하메드가
죽고 난 후 그 신도들이 수집하고 정리한 것이라는 것 까지..

사실상 어떻게 보면 3가지 종교는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인구수로 따지면 이슬람교가 가장 많고,
영향력으로 따지면 기독교(천주교)가 가장 영향력이 있고,
기원으로 따지면 유대교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종교를 공부한것도 아니고, 역사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실수한 부분도 있을수 있는데요.

제가 궁금하게 여기는것은 
따지고 보면 같은 유일신을 믿고, 같은 내용을 경전으로 삼는 이 종교가
어쩌다가 이렇게 나뉘어졌나 하는 것입니다.

이슬람이나,유대교 쪽은 잘 모르지만,
기독교 쪽은 그 안에서도(정도라고 인정하는쪽 조차도) 여러가지 파가 존재하며,
그 밖에서는(이단으로 보는쪽) 통일교,제7안식일(?)교 등등 여러가지 파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세상은 종교로 인해서 끝없는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예가 물론 전쟁이 되겠지요.
그리고 지도자들은 종교를 명분으로 전쟁을 불사하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보니까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종교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시거나 하신 분이 있으시면
각 종교에 대해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괜히 종교 발언해서 반대 먹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