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친문패권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습니다.</b>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이들은 조직이 없어요.</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그저 상식을 지지하다 그 길의 끝에서 만난게 문재인이었을 뿐이죠.</b></span></div> <div><b>그가 문재인이어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b></div> <div><b>누구라도 상식을 지지하고 걸었다면 길의 끝에서 우리 모두 웃으며 만날수 있었단거죠.</b></div> <div><b><br></b></div> <div><b>게다가 그들은 기본적인 검색능력을 갖추고 있어요.</b></div> <div><b>누구처럼 가짜뉴스 만들어 퍼나르지 않고 </b></div> <div><b>오로지 이게 진실인가 아닌가를 스스로 찾아내며 검증하는 과정까지 거쳐서 </b></div> <div><b>내용을 올리는게 익숙한 사람들이란 말입니다.</b></div> <div><b><br></b></div> <div><b>물론 가끔 택도 없는 글들이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기도하는데,</b></div> <div><b>일예로 김경수 대변인 말을 인용한 미디어오늘 같은 기레기가 나서면 좀 애매하지 않겠어요?</b></div> <div><b>일희일비 하는 분들도 속은건데 피해자 분들께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b></div> <div><b>이와중에 김경수 본인이 직접 해명할때까지 지켜보자는 사람도 꽤나 많이 생겼다는데 오히려 난 감동적이더란 말이죠.</b></div> <div><b>슬슬 흑색선전에 놀아나는 분들이 점점 줄어든다는데 오히려 희망이 보인다고 할까요?</b></div> <div><b><br></b></div> <div><b>재명이 희정이가 흑색선전만 안했어도 저 상식의 길 끝자락에서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반겼을겁니다.</b></div> <div><b>이게 댁들이 말하는 실체도 없는 친문패권인데 난 이걸 상식패권이라 말해주고 싶어요.</b></div> <div><b><br></b></div> <div><b>아직도 친문패권이란 단어에 허우적 거리는 그대들에게 이 노래를 알려주고 싶습니다.</b></div> <div><b>선함 없는 선의도지사와 미담 없는 인권변호사 꾸준히 쫓아만 다녔어도 이 노래 정도는 들어본 분들 계실겁니다.</b></div> <div><b><br></b></div> <div><b>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b></div> <div><b>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다.</b></div> <div><b>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b></div> <div><b>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b></div> <div><b><br></b></div> <div><b>비록 몇줄 안되는 노래가사지만 이가사가 알려 주는데로 거짓말 하지 않고 진실되게 산다면 </b></div> <div><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지만 댁</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들이 부러워 생떼쓰는 상식패권주의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span></b></div> <div><b>상식과 비상식엔 상하좌우가 없고 이간계에 놀아나는건 스스로 노예임을 인정하는 것일뿐, </b></div> <div><b>인간으로 태어나서 짐승으로 살아가진 마셔야죠?</b></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