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솔직히 저는 의원님이 어떤 행보를 걸어 왔는지 잘모릅니다..</div> <div> </div> <div>다만 이번 발언으로 인해 님도 남인순의원과 궤를 같이한다 라고 밖에는 생각 못하겠네요..</div> <div> </div> <div>빠르게 대응해 주신 덕분에 조금 전 보다는 마음이 달라졌습니다만.. 미심쩍은 마음은 도저히</div> <div> </div> <div>돌릴수가 없습니다...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는 정의당에 던졌던 일인으로서 믿었던 정의당의 </div> <div> </div> <div>뱃속에 남혐을 일삼는 무리들이 있었는데.. 그 충격에서 아직도 밧어나지 못하고 있음...</div> <div> </div> <div>새누리는 입에 담을 가치도 없는 작자들이지만... 정의당은....</div> <div> </div> <div>크나큰 믿음을 배신한 사람들이기에 생각만 하면 미칠것 같아요.....</div> <div> </div> <div>그리고 이번 남인순 아니 남윤인순인가요???? 이분 또한 더민당의 당적을 가진 의원님이시잖아요....</div> <div> </div> <div>저는 10년전 전원책변호사와 토론하다 개털리는 그모습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div> <div> </div> <div>대한민국 남정네로서 당시에는 전원책 변호사를 지지하지 않을수 없었지요....</div> <div> </div> <div>하지만 지금에 와서까지 전원책변호사를 지지하는것은 아닙니다....</div> <div> </div> <div>다만 당시로서는 소가 뒷걸음질하다 쥐잡은것 마냥 후련한 말을 해주었고, 가려운데 등긁어준 정도???</div> <div> </div> <div>맞는 말이지만 그저 과거일 뿐이라는 거지요.....</div> <div> </div> <div>솔직히 문재인님에 대해 지지철회 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대안이 없다는 것이 참 엿같은 현실입니다.... 잘기억은 나지 않지만 유시민님의 옳으신 말을</div> <div> </div> <div>생각하며 선거가 시작되면 또 문댑에게 한표 던지겠지요...</div> <div> </div> <div>다만 던지더라도 그다지 유쾌하지 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잡아놓은 물고기가 아닙니다....</div> <div> </div> <div>의원님이 써 놓은 글에서도 잘읽혀지지 않는 것이, 이유가  이러저러한 장황한 늘어놓기식 해명이 보이는 것도 같고...</div> <div> </div> <div>아마도 남인순의원이 직접 그간의 언행에 대해 직접적인 사과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해명하는 인터뷰라도 하지 않는 한 지금의</div> <div> </div> <div>불안함과 찝찝함은 업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이상 불안한 일인이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