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형제간에도 의견이 다른게 사람입니다. <div><br></div> <div>애초에 문후보가 맘에 안들었으면 지지도 안했겠죠.</div> <div><br></div> <div>마음에 안들기때문에 지지철회를 하겠죠.</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럼 누구를 지지하실것인가요?</div> <div><br></div> <div>100%나와 맞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div> <div><br></div> <div>우리는 완벽한 사람을 뽑으려는게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최악을 피하고 남는 사람을 뽑아야 되는게 투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내가 1가지가 맘에 안들어서 지지철회하고 10가지 20가지 맘에 안드는사람을 지지할수 있을까요?</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어떠한 사람도 지지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정말 화가나고 인정할수 없는 일이 있어도 기계처럼 가중치로 점수를 매겨서 판단하는게 맞을것 같기도합니다.</div> <div><br></div> <div>저도 이번 대변인 말이 진짜 맘에 안들긴하지만 문후보에게는 한가지 실망을 했고 다른 후보에게는 많은 실망을 했기에</div> <div><br></div> <div>덜실망하는 후보를 지지할겁니다.</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 실망의 정도가 커진다면 그때가 지지를 철회할 순간이겠죠.</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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