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인순 의원 문제로 시끌시끌한거 당연한겁니다 

뭐 여러 사람들이 다양하게 남인순 문제에 대해 논의 하셨으니 기존에 논의하던거 말고 다른 의견도 내봅니다

전 남인순 의원 페미니스트라고도 생각 안됩니다 그냥 페미니즘을 방패로 자기 정파 이득 챙기는 양아치 정치인일뿐이죠.

가장 최근 사례로 표창원 의원 더러운 잠 사건이 있네요. 

남인순을 위시한 민주당내 여성의원들이 양향자 재끼고 자기들이 성명내서 표의원 징계 먹인거 기억들 날겁니다. 이유가 뭐였죠 여성비하라고 했죠.
그런데 이 사람들 표의원 징계 먹이고 나서는 표의원 부인이 박사모들에게 성적 모독을 당할때 누구하나 나서서 소리내는 사람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뻔합겁니다 애초에 여성권리 이딴거 관심없고 페미니즘 팔아서 자기 정파 이득 키워 먹을라고 세 과시로 표의원 조진거거든요 
이부분이 참 열받는건데 다들 아시다시피 표의원이 누굽니까 문재인 영입 1호
인사입니다 대선판에서 문재인을 의해 열심히 뛰어야할 핵심인재를 지들 민평련 계파 세 과시한다고 날리고 뻔뻔하게 캠프에 들어온겁니다 

양성평등 정책을 잘하는지 지켜보겠다 이지랄 하면서 말이죠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양아치들이 들러붙는게 정말 싫습니다 
문재인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가 보이니까요

거기에 더해서 여러분들이 싫어하거 지지 철회까지 하는 메갈스탠스

ㅋㅋㅋ 미치겠네요 지지철회하는 분들 이해합니다 저도 문재인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면 바로 접었을거니까요 

저는 문재인을 너무 좋아해서 그가 더 힘든거 보고싶지 않아서 남인순 같은 양아치는 애초에 안받고 가길 바란건데 이미 내치기도 데리고 있기도 애매한 외통수가 되었네요

그러나 지지다분들도 철회자 분들도 너무 화내지만 마시고 각자 생각대로 합시다 

모두가 가자의 정의가 있는겁니다. 이해는 못하더라도 물고 뜯고 하지만 말죠 우리 어쨌든 같이 살아가는 시민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