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404074bf3ef64bc5e24bde9eee73f07e02dab1__mn730779__w1250__h704__f84380__Ym201703.jpg" width="800" height="451" al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438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4040750b47efcbbd32439faf68a0a32f64dbd6__mn730779__w1250__h704__f76588__Ym201703.jpg" width="800" height="451" alt="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658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404076db56c2bfa6cd43aaaf511bcd49a22934__mn730779__w1250__h704__f61395__Ym201703.jpg" width="800" height="451" alt="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139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404077b59662ec5dd24a10a751f645389d72a8__mn730779__w1250__h704__f59864__Ym201703.jpg" width="800" height="451" alt="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9864"></div><br><div>지난 12월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고 났을 때</div> <div>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한 말씀입니다.</div> <div><br></div> <div>여러가지 의미로 국민들의 성찰을 촉구하셨죠.</div> <div><br></div> <div>저는 이재명 시장님 지지자입니다.</div> <div>늦은 나이에 썰전을 보면서 조금씩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고</div> <div>오유를 통해 더 깊이 관심을 갖고 조금씩 참여도 하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재명 시장님도 오유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div> <div>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많이 위로를 받았고 조금씩 우리나라에</div> <div>대한 희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정력에 한번 더 반했구요.</div> <div>그래서 요즘 박근혜와 새누리를 질타하는 글보다 이 시장님에 대한</div> <div>부정적인 글이 더 많을 걸 보고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이시장님 지지자 입니다만</div> <div>문재인 전 대표님, 안희정 지사님, 박원순 시장님 모두 다 좋아합니다.</div> <div>모두 오유를 통해 더욱 깊이 알게 된 분들이라 오유에 대한 저의 애정은 각별합니다.</div> <div>손가혁은 가본적도 없구요. 나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오유에 문재인 전 대표님 지지자들이 많다는 걸 알고있습니다.</div> <div>그래서 이런 현상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걸 수도 있죠.</div> <div>이시장님 지지자인 제가 보더라도 네거티브성</div> <div>트윗이나 발언등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지자로서</div> <div>화가 나겠죠. 그럴때마다 크게 반응을 하거나 해명을 하지 않는</div> <div>문후보님을 보며 다시 한번 그 그릇의 크기를 알게됩니다.</div> <div>그리고 문모닝, 문이브닝을 할수록 오히려 문후보님 지지율은 더 올라가죠ㅎ</div> <div><br></div> <div>지지자 입장에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할 때도 있겠지만</div> <div>치열하게 경쟁한다고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div> <div><br></div> <div>이번에 이슈가된 토론회을 예로들면 이시장님이 토론을 잘해서</div> <div>계속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죠. 그건 2,3위에 있는 주자로써</div> <div>기회를 노리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는 최성 후보님이</div> <div>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토론회가 아니었다면 최성 후보님은</div> <div>지금처럼 인지도를 올리지도 못했겠죠. 그렇게 후발주자들은</div> <div>기회를 노리는 것입니다. 토론은 내가 잘하고 너는 못해 이런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차기 혹은 차차기는 생각도 안하냐는 분들도 있는데 후보로 나온만큼</div> <div>최선을 다하고 올인하는 것은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이제 이재명을 버리자, 혹은 박근혜, 새누리, 국민당과 </div> <div>동일시하는 글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div> <div>후보님들 모두 국민과 서민의 편에서 계속 싸우고 있는 분들입니다.</div> <div><br></div> <div>어렵겠지만 한번쯤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지지자들이 때론 지지하는 후보들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div> <div>우리 함께 민주당 경선이 더욱 흥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div> <div><br></div> <div>민주당은 순탄하게 돌아가는 당이 아니라는 유시민 작가님의 말이</div> <div>늘 화살처럼 가슴에 꽂힙니다.</div> <div><br></div> <div>함께가요 우리.</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405670bce4a26f3cfd49ef8af7e01591ce5be7__mn730779__w640__h405__f46771__Ym201703.jpg" width="640" height="405" alt="dsa.jpg" style="border:none;" filesize="46771"></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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