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즉각적인 개헌은 반드시 우리나라를 다시 아니 계속 후퇴 시키는 길이 될 것이 자명합니다.</div> <div><br></div> <div>많은 분들의 의견과 같이 지금의 문제는 헌법이 문제가 아니라</div> <div><br></div> <div>그 헌법을 무시하고 권력을 행사한 ㄹ혜일당 수뇌부와</div> <div>거기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받고자 충성을 다 한 부역자들</div> <div>이들과 한 패가 되어 장님에 귀머거리가 되어버린 사법부</div> <div>충실한 개가 되어버린 견찰과 재벌</div> <div>나팔수가 되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언론들</div> <div><br></div> <div>기존 대한민국 전반에 퍼져있던 이런 암적인 존재들이 국가의 면역체계를 교란하고</div> <div>암세포처럼 국가의 자양분을 독식하면서 국가를 병들게 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의 대한민국과 암환자와 다를게 무엇인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암 수술을 할 때 암세포는 자기 살 길을 찾아 맹렬히 다른 기관에 전이를 시도 한다고 합니다.</div> <div>이와 마찬가지로 기존 부역자 등 꿀 빨던 암세포 같은 세력들이</div> <div>통합이나 개헌을 주장하는 것이 이미 제거되기 시작한 <span style="font-size:9pt;">환부인 ㄹ혜를 벗어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른 곳에 안착하기 위한 행위와 무엇이 다른가요?</span></div> <div>이 들을 그냥 놓아 두면 반드시 다른 곳에서 대한민국의 암이 재발하게 될 것은 누가 보아도 자명한 일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우리나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죽 쒀서 개 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그러자고 그 추운 날 많은 분들이 고생한 것도 아닐테고요.</div> <div>국민이 두 눈을 뜨고 끝까지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하는 시기가 분명한데</div> <div>그 역할을 하라고 선출한 선출직 중 많은 부류들이 정작 암세포를 자처하고 있거나</div> <div>이 때를 틈타 자신의 출세를 위한 욕심에 먹혀서 탐욕스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니 참으로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div> <div><br></div> <div>해서 이런 세력은 아직 사회 전반의 주류에 포진해 있으니</div> <div>이제 시작이라는 여러 분들의 말씀처럼 우리가 원하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div> <div>용서와 개헌을 부르짖는 세력들에 대해 예의주시 하면서 배제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div> <div>헌재의 결과에 불복하겠다거나 여러 분란을 만드는 세력은 당연히 1순위로 정리가 되어야 겠지요.</div> <div>가장 켕기는 부분이 많거나 국민의 공을 가로 챌 생각만 가득한 탐욕스런 부류들 일테니.</div> <div><br></div> <div>사법부의 혁신을 통해 올바른 3권 분립의 기초를 단단히 해야 하고</div> <div>현재의 문제가 과연 어떠한 헛점으로 인해 발생이 되었는지 분석하여 이를 방비 할 시스템을 신중하게 보완해 나가면서</div> <div>지금 잘못 된 일들을 정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즉, 원칙을 지키고, 있는 법부터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의 면역 체계부터 정상화를 해야 하고</div> <div>법전에 사람을 가려서 보는 눈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div> <div><br></div> <div>복수가 아니라 잘못한 일은 원칙대로 처벌을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div> <div>그런 과정 없이 어떻게 포용이니 뭐니 하는 식으로 국민을 현혹해서 그 죄를 덮을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div> <div>지금의 문제도 따져보면 많은 일들이 친일 부역자들을 제대로 처단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인데</div> <div>또 덮고 넘어가면 반드시 우리 후대에 또 이런 혼란을 물려주는 결과를 낳을겁니다.</div> <div>또한 내각제로 개헌을 한다면 두 말 할 것도 없이 이런 글도 쓸 수 있을지 조차 불투명 해 보이네요.</div> <div><br></div> <div>그래도 가장 어두운 새벽이 조금씩 걷히는 느낌이고</div> <div>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민주혁명을 우리가 이루고 있고 </div> <div>그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한다는 생각에 참으로 뿌듯한 마음이 가득합니다.</div> <div><br></div> <div>완성을 이루는 그 날까지, 아니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div> <div>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