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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이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02
    방문 : 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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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52951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12
    조회수 : 1719
    IP : 221.139.***.19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2/21 22:35:23
    http://todayhumor.com/?sisa_852951 모바일
    악마는 늘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온다.(뉴스룸 안희정 txt와 분석)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pN5m1WpGdfY" height="315" frameborder="0" width="560"></iframe><br><br><br><font size="2">안희정 말이 알아듣기 힘든 분들은 텍스트 찬찬히 보시고 <br>보신분들은 맨밑에 그냥 분석글만 보세요. <br>뉴스룸 안희정 편 전문 텍스트는 상당히 내용이 깁니다. 20분이 넘는 말을 텍스트로 옮겼기 때문에<br>저는 처음 그냥 들었을때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게 너무 많아서 <br>무슨말을 하는지 하나하나 분석할려고 타이핑해봤습니다. <br>다시한번 이명박근혜같은 사람을 뽑으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br>미력하나마 제 이런 노력이라도 좋은 대통령을 뽑는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br>거의 4시간 넘게 타이핑했습니다. ㅜ<br></font><br><br><font size="3">손) 안지사 이외에 다른 두분, 그러니까 이재명 시장과 문재인 전대표가 나와 계신데<br>오늘 아무튼 세번째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br><br>오늘 인터뷰는 그 안지사가 주장한 바 있는 대연정 문제로 질문을 던져야 하지 않나?<br>첫. 질문을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오늘 이명박 전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br>이른바 선의에 대한, 그 발언에 대한 논란이 있어서 오늘 인터뷰 첫 질문이 바뀌어야 될 것 <br>같습니다. <br>야권내부에서도 좀 크게 논란이 되고 있어서, 오늘 어떤 답변을 하실지 저도 좀 <br>궁금하네요. <br><br>안희정 충남 도지사가 지금 옆에 나와계십니다. <br>어서오십쇼<br><br>안) 예, 안녕하십니까 <br>손) 예, 뭐 논란은 하루종일 지속이 됐습니다.<br>안) 네<br>손) 첫 질문은 뭐 던진 셈이 됐는데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br><br>안) 정다앙~ 정치와 정치를 오래하면서어~ 어 제가  깨달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 <br>손) 네<br>안) 그 누구의 주장이라 할 지라도, 그 액면 그대로!  긍정적으로 선한의지로 받아들이는 것이<br>문제의 본질을 들어가기가 휠씬 빠르다 <br>손) 예 <br>안) 라고 하는 경험때문에 그렇습니다. <br>손) 예<br>안) 정치 일반에 대한 또 대화에 대한 저의 원칙적인 태도를 먼저 말씀을 <br>손) 그러면 <br>안) 올렸던 자리였습니다. <br>손)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 문제재기를 하고 있는 그 내용들 <br>그것이 여전히 선의였다고 그러면 생각을 하신단  말씀인가요?<br><br>안) 본인들께서 그것이 선의였다고 주장하시니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말씀을 <br>드린것이었습니다. <br>손) 예<br>안) 그러나, 그것이 현재 국정농단의 수사에서 들어났던 것 처럼 그 과정에 모든 <br>과정을 정당화시킬수는 없는 것 입니다. <br>손) 예<br>안)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정치적으로, 어떤 주장을 대할때 그것을 긍정적으로,<br>선의로 그 액면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이 논쟁을 하ㄱ 또 대화를 첫걸음이다 <br>이말씀을 전 드린 것입니다. (논쟁은 대화라고 말하려다 잘못나온듯 ㅋ)<br>손) 예. 그 박근혜 대통령도 으 지금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가지 미르나 뭐 케이스포츠재단이나<br>선의였다고 주장했는데 그럼 그 주장을 일단 받아들이고 생각하시겠단 이야긴가요? 이거는 <br><br>안) 이미 그건 입증돼지 않았습니까? 그 선의라고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br>손) 예<br>안) 그분이 동원했던 모든 수단은 불법 아닙니까? 네<br>손) 아직 뭐 결정이 안났으니까요 <br>안) 현재 수사의 과정으로 봤을때에 <br>손) 예<br>안) 그것은 부당한, 정치적인 국가 압력이거나 <br>손) 예<br>안) 부당한 거래라고 이미 사실이 들어나고 있 있기때문에 <br>손) 예<br>안) 저는 그 과정 전체를 지금 선한의지였다 라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br>손) 예 스읍 근데 아시는 것처럼 지금 뭐 법원 아니지 그니까 특검이든 그전에 검찰이든<br>어 이쪽에서는 뇌물죄 혐의를 적용하느냐를 가지고 지금 굉장히 다투고 있습니다. <br>이미 특검에서는 그렇게 보고 있는거구요. 어 그럼 애초에 이것이 그 선의였는데 어쩌다보니깐<br>이 법적절차나 이런게 잘못돼가지고 뇌물이이 되는 것이냐? 뭐 그런 말씀이신가요? <br>안) 선의라고 하는 것은 선과 악을 따지자는 문제가 아니라요 어떤 주장에 대해서 <br>그 분이 주장하는 바대로 받아들이는 것.<br>손) 예<br>안) 그분의 주장은 스스로가 좋은 일할려고 이러이러한 제안을 하고 일을 추진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질 않겠습니까?<br>손) 예<br>안) 우선 우리는 그으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대화가 가능하다라고 하는 어제 부산에서의 강연에<br>손) 예<br>안) 내용이었습니다.<br><br><font size="2">안지사가 말하는 선의는 일상에서 쓰는 좋은 뜻 입니다. <br>하지만 그 예를 든것이 박근혜의 뇌물죄입니다. <br>박근혜가 주장하는 선의는 법에서의 선의 즉, 몰랐다. <br>나는 몰랐고 밑에 사람들이 나모르게 한짓이다. 할때의 선의 입니다. <br><br>예를 잘못드셨습니다. 박근혜의 선의는 안지사가 주장하는 좋은뜻이 아닙니다! <br>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br>법학개론 강의도 안들으셨나요? 이건 상식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돈데...  <br>지식이.... 하....아... 오래전부터 대연정 발언전까지 좋아했던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네요.  <br>이런 사람이 2017년 대선후보라니 2012년에 대선후보토론을 보고 느낀 자괴감을 다시한번 <br>느끼게 되네요.  </font><br><br>손) 그거를 처음에 이제 받아들이면, 사실 의심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겠죠? 그죠? 그니깐 <br>무엇인가가 드러나기 전에는 근데 무엇인가 드러난다라는 그런 결과는 대부분 어떤 의심에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br><br>손석희의 말을 끊으며<br><br>안) 안그렇습니다. 공적인 이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이 스포츠 중흥을 하겠다고 하면.<br>손) 예<br>안) 그 공적재단은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 것 이겠습니까?<br>손) 예<br>안) 청와대에서 그렇게 재벌을 불러다가 손목비트는 것이 공적재단을 만드는 수순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br>손) 예<br>안) 공적재단 만들어서 좋은일 하겠다는 그 취지는 우리가 받아들인다 할 지라도 <br>손) 예<br>안) 청와대에서 특정재벌들을 불러서 찬조금과 기부금들과 모금품들을 모집하고 <br>손) 예<br>안) 거기에 대해서 반대댓가를 거래하는 방식에 재단과 재단 모금 행위가 있어서는 안되는 거 아니겠습니까?<br><br><br><font size="2">재벌 손목을 비튼다는 표현으로 재벌피해자설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br>반대댓가를 거래하는 방식이라며 뇌물설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자기모순이다. <br></font><br><br>손) 예 스읍 근데 어저께 그 말씀하실때에 음... 습 이게 조롱이냐 아니냐 해서 뭐 조롱이라는 애길 했었고<br>안) 예. 제가 ㅎ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도 했더니  청중들이 웃으셨습니다. 선의라고 일단 받아들입시다.<br>이러면서 강의를 진행했던 것이라서 <br>손) 오늘 해명은 그것이 조롱이었다 이렇게 나왔는데 으... 처음에 그 단계에서 그냥 조롱으로 끝났으면 <br>혹시 모르겠습니다. 혹시 논쟁이 안 됐을 수도 있는데. 그 담에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음... 저는 누구라도<br>그 사람이 말하고 있는 그 액면가대로 선의로 받아들입니다. 이게 제가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br>안) 네, 네 <br><font size="2"></font></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6794363d8ad322fceb4f0b854acf01dddeb472__w466__h449__f42518__Ym201702.png" alt="페1.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42518" height="401" width="416"><br><br>이명박근혜에 대한 발언이 반어라고 주장한다면 처음에 안지사가 주장했던 선의는 거짓말이 되며 <br>선의를 진실이라 한다면 반어는 거짓말이 된다. 따라서 두 가지 경우의 수 모두 자기모순이며 틀린 말입니다. <br></div><br><font size="3">손) 20세기 지성사는 해부하고 분석하고 비판적 사고를 지니는 것, 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br>지성일 수 있겠느냐? 그 20세기 지성사가 해부와 분석과 비판적 사고라고 말씀하셨는데요. <br>어 그건 지성과 상관이 없습니까? 이 지금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br>안) 아, 일반적으로 학문을 하는 방식 속에서도 우리는 통섭이라는 21세기 학문의 취합과 통섭이라고 하는 <br>관점을 우리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br>손) 예<br>안) 사물을 의심하고 그것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해부하는 방식이 20세기까지에 우리가 바라보는 지성과 철학이었다면<br>손) 예<br>안) 지금은 그것을 분해할 수 없는 그 요소를 통섭의 관점에서 받아들일때 그 온전한 객관적 진리에 갈 수 있다라고 하는<br>일정한 학문과 학문에 대한 태도의 변화들 아니겠습니까? 그걸 지적한 것입니다. <br>손) 음... 글쎄요. 통섭이 그 모든것을 다 어 아우르는 것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근데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만 보자면<br>그냥 제가 하신말씀만 가지고오 짦은 식견으로 말씀드리자면  <br>해부하고 분석하고 그에 따른 비평, 비판이든 비평이든  하는 것은 검증의 기본이 아닌가요? <br>그니깐 다시 말하면 <br><br>안) 예,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에 <br>손) 예  <br>안) 인제 제가 그 했던 것은 정치권에서 우리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br>손) 예<br>안) 상대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br>손) 아니 지금 ㅎ (어이없는 웃음)<br>안) 태도에 대해서 <br>손) 그것도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요 <br>안) 그런 관점에서 인제 문제재기를 한 것이구요 <br>손) 근데 예를 드신 이 뭐 이명박 전대통령의 사대강 사업이라던가, 박근혜 대통령의 이 저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br>각 재단의 문제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그 해부하고 분석하고 비판적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고<br>그에 따라서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인데, 물론 뭐 최종결정은 봐야되겠니다만은, 수사중이고, 또 탄핵심판 중이니까요.<br>어, 근데 따라서 어 이것을 그 이것을 지성일 수 없다고 말씀하시면 <br>어 예를 들어서 <br><br>손석희의 말을 끊으며 <br>안) 이 십 세기의 지성은 그런 방식을 썼으나아 </font><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680904487746f9b5534f10a7933477ba12597b__w852__h471__f58975__Ym201702.png" alt="20세기.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58975" height="315" width="571"></div><br><font size="3">손) 예<br>안) 21세기의 지성일 수 있겠는가?  21세기의 우리의 지성사의 변화는 <br>손) 예<br>안) 좀 더 통합적 관점을 띄는 것이 옳다. 근데 예를 들면 4대강 사업을 예를 들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br>4대강 사업은 나쁜 사업이다 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보다는 홍수조절, 그리고 뭐 생태수환경의 그 어떤 개선<br>저 이런 취지로 사대강 사업하신다고 그랬습니다. <br>손) 예<br>안) 예 그럼 좋습니다. 그런 취지로 사대강 사업을 하시나보다라고 받아들입니다. <br>손) 아뇨, <br>안) 그러면!<br>손) 그때도 아시는 것 처럼 환경단체라던가 <br>안) 음 음 음 <br>손) 또 많은 <br>안) 아니 저 저의 태도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받아들였을때.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수자원 생태를 <br>보호하는 ㄱ오 수질을 개선하고 그리고 침수와 그으 그으 홍수로부터에 완전한 물관리 방법이냐에 <br>대해서 우리는 논의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br>손) 예,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런 사업이 추진됐을때에 많은 전문가들이 그 문제를 해부하고 <br>말씀하신 그대로, 받아서 하자면 해부하고 분석해서 아, 이거는 사대강 사업은 문제가 있다 라고 <br>비판적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결과에 대해선 아까 조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br>아마 그 안지사께서도 사대강 사업이 좀 문제가 있다고 보신 모양이죠. 그니깐 조롱이라고 표현하신거 같은데요.<br>안) 아닙니다. 그 뒤에 20세기의 지성사와 우리가아 <br>손) 예 </font><br><br><font size="2">4대강 사업 전에 이미 많은 학자들이 하면 절대 안되는 사업이라고 경고를 했어요. <br>정말 그때 그런 태도를 가지셨다면 현실인식이나 상황판단 능력이 처참한 수준이네요. <br>해명에서는 비유와 반어법이라고 하시고 조롱은 아니라는 건가요? 이 무슨 ... <br>몇분전에 자기가 한 말을 부정하시는 건가요? <br></font><br><font size="3">안) 우리가 지성을 가졌다라고 하는 것이 <br>손) 예<br>안) 의심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했다면. 어떤 주장과 사실에 대해서 의심하고 분석하는 것으로부터 <br>우리가 20세기의 지성사를 이해했다면 <br>손) 의심을 꼭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것 같은데요. <br>안) 주어진 것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냐 안보냐의 문제가 아니라 <br>20세기 지성사가 그랬다는 겁니다. <br>손) 단정적으로 말씀하시기엔 좀 어려운 측면이 있겠지만<br>안) 예 예 제 제 관점은 그러나 21세기의 지성이라고 하는 것은 <br>손) 예 <br>안) 우리가 통섭이라고 하는 단어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좀 더 우리는 다른 관점의 진리의 접근방법을<br>가져야 된다라고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br>손) 그런데, 예를 들어서 통섭이라는 것을 모든것을 아울러서 조화롭게 나가는 것이냐?<br>아니면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하는 것은 꼭 한쪽면만을 보고 하는 것이냐?<br>즉, 통섭의 개념과 다른 것이냐?<br>그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다시말하면 오히려 통섭으로 가는 것이 그러한 과정을 거처서<br>본질적인 통섭에 본래적인 의미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br><br>말을 끊으며 <br>안) 이렇게 보면 어떨까요?<br>저는 정치인으로서 발언을 한겁니다. <br>손) 예<br>안) 철학과나 이 교수, 철학가나 ㅎ 교수로서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요. <br>손) 예<br>안) 정치인이 왜 20세기까지의 지성사를 <br>손) 예<br>안) 의심하는 능력이라고 규정을 했으며 21세기의 지성은 좀 더 통섭의 관점을 띄어야 된다라고 저는 <br>왜 정치인이라고 주장을 했을까요?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 네가 알지 ㅋ)<br>손) 예 <br>안) 그 주장의 이면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br>손) 예</font><br>안) 바로 그 그대목에서 착안을 한다면 제 이해가 이해가 안될바가 아니지 않습니다? <br>(다라고 말하면서 끝을 올림. 제 이해가 이해가 안될바가 아니지 않습니다? ㅋ <br>질문은 커녕 네 말이나 똑바로 해라)<br><br><font size="2">철학가나 교수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발언을 한거라면 <br>왜 뜬금없이 지성에 대해서 이야길 하는 거냐?<br></font><font size="2"><br></font><font size="3"><font size="2">우리가 말하는 20세기의 지성사는 해부하고 분석하는 일이었고 <br>비판적 사고를 지니는 것이 우리는 지성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br>근데 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br>나는 20세기의 <b>잘못된</b> 지성사라고 생각합니다. ( 부산대 강연 중 한말 )<br><br>잘못된 지성사. 잘못되었다. 바르지 않다. <br>부정하는거 아닙니까? <br>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 이부분에서 <br>의심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게 아닙니까? <br><br>하... 어제 자기가 한말도 부정하는 사람이라니 ... 안적안 <br></font><br><br>손) 그거는 여태까지 안지사께서 나름대로 밝혀오신 어떤 그 노선의 일관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도 <br>할 수 있겠는데 <br>안) 네~에 <br>손) 어..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어 그렇게만 접근해서 과연 정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일을 <br>다 아 해석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가 남는거 아니겠습니까?<br>안) 저는 지난 7년 동안 지방정부를 이끌면서 <br>손) 예<br>안) 마하느은 주장과 어깃장과 주장들 틈속에서 지방정부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br>그 많은 어깃장을 어깃장과 비난으로만 제가 받아버리면 대화가 안되는 현실을 제가 너무나 많이 겪었습니다.<br>손) 예<br><br><font size="2">'어깃장을 놓다'는 어떤 일을 어그러지게 한다거나 바로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훼방하는 것<br>아니 어떻게 처음부터 상대방의 주장을 선한의지로 받아들이지 않고 어깃장, 훼방, 방해라고 하시는 건가요? ㅎ<br>안지사님, 무조건 처음에는 선한의지로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br>자기모순 오지구요. </font><br><br>  <br>안) 저분이 왜 화를 나서 나한테 저렇게 어깃장을 놓을까를 그분의 감정과 그분의 말자체를 제가 긍정적으로 <br>받아들일 때라야만 저는 대화가 된다는 경험을 저는 많이 했습니다.<br>손) 예<br>안) 저는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될 민주주의 새정치의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br>손) 예<br>안) 그런 측면에서 어떠한 주장이라 할 지라도 그 주장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진실성을 의심할게 아니라<br>손) 예<br>안)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라고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 대화의 출발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br>것입니다. <br>손) 예 그 이번건도 마찬가지다라 이런 말씀이시죠?<br>안) 예 그렇습니다. <br>손) 어저께 말씀하신 것에서 특별히 뭐 바뀐건 없는 것 같네요.<br>안) 예 그렇습니다.  <br>그런데 <br>저의 이야기를 <br>지금 그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선한의지였으니까 그럼 다 그냥<br>아무 문제 없다는 이야기로 주장하자는 거냐? 이렇게까지 확대해석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br>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br>손) 근데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요 어 이 시작을 선한의지로 규정을 하고 시작을 하면 그죠? <br>지금 그 진행되고 있는 많은 일들에 상당부분이 논리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br>안) 안그렇습니다. <br>손) 아니 잠깐 잠깐만요 <br>손석희 말을 끊으며 <br>안) 그건 선한 의지이 냐? 나쁜 의지냐? 를 따질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떤 불법을 저질렀느냐에 대해서 <br>우리는 그걸 조사하는 것이고 <br>손) 예<br>안) 우리가 민주주의에서 법치를 주장하는 것은 그의 생각이 아니라 그가 어떤 불법행위를 했느냐의 문제입니다. <br>손) 알겠는데요. <br>안) 네네 <br>손) 어 ... 예를 들어서 사대강이든 아니면 재단이든 첨에 그것이 선한의지였다라는 것을 일단 그럼 받아들인다는 말씀<br>이시잖아요. 근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어... 안지사님하고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br>안) 예 저는  저와 다른 견해이든 다 타인의 주장을 그런 태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저의 정치하는 태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br>손) 어 그러면 안지사께서 향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 뭐 저 대선을 통과하실 지, 우선 경선이겠습니다만 <br>그 안지사가 나중에 혹시 대선에서 성공하신다면 정권을 운영할텐데 어 안희정 정권을 보는 다른 시각도 그래야 된다고 보십니까?<br>안) 그래야 된다고 하는 말씀? 아 저를 긍정적으로 봐달라? <br>손) 네 <br>안) 저를 의심하시고 또 비판하시는 분들은 비판하실 수 있겠죠. <br>손) 아니 그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br>정치인은 자기의 생각을 퍼뜨리길 원하지 않습니까? 그죠?<br>안) 네 <br>손) 그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것이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정치에 뛰어드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br>안지사가 생각하시는 것처럼 어 정치인이든 아니든 정치인이 어떤 행위가 일단은 선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br>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원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예를 들어서 저같은 언론<br><br>손석희 말을 끊으며<br>안) 우리가 선한의지라는 단어때문에 지금 서로간에 대화를 하는데 굉장히 장애를 지금 겪고 있는 겁니다. <br>손) 아니 뭐 저는 별로 그렇게 장애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ㅎ <br><br><br><font size="2">일상에서의 선한의지와 법에서의 선한의지도 구분못하는 누구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font><br><font size="2">그러면서 누굴 가르치려 드는 겁니까? 지금 <br>국민을 대변하는 손석희를 가르치려 드는건가요? </font><br><br>안) 왜냐면 우리는 어떤 주장을 할때 그것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장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br>손)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잘 아시겠습니다만은 <br>대선에 나가시는 분이고 <br>안) 네 <br>손) 국정운영을 책임지실 분이기 때문에, 만약에 당선이 되신다면 <br>국민으로서는 그분이 어 각종 정치적 현상이라던가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br>가 되지 않습니까?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br>안) 네에<br>손) 이건 저의 생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br>안) 네 <br>손) 저는 그렇게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대변을 해드려야 되는 거니까요. <br>그러면 그 예를 들어서 언론에선 당연히 이런 얘길 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br>언론의 입장은 늘 무조건 의심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 합리적 의심을 하고 그에 따라서 분석하고 <br>문제가 있으면 비판할 수 있는 것이죠. 근데 그것이 꼭 언론의 입장은 아닙니다. 언론은 다른 시민의 입장을 <br>대변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그것이 단지 난 정치인이고 정치인의 영역에서 이야기 한 것이야 라고<br>이야기 한다면 그걸 시민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br>안) 그런데에 제에가아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그 사람이 뭔가 주장하는 바대로 이해할려고 노력을 하자 이걸<br>손) 예 <br>안) 이것을 전제로 해야만 우리는 그 대화를 좀 더 잘할 수 있고<br>손) 예<br>안) 그 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잘못을 수정해내는데 더 빠른길이다라고 하는 저의 얘기가 그렇게 어렵습니까?<br></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6845275fc9a96718834d129cee55eff4d0e7c0__w852__h465__f43551__Ym201702.png" alt="어렵습니까.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height="313" width="572"><br><br></div><font size="3">손) 아뇨 어렵지 않습니다. ㅎ 그 얼마든지 그건 뭐 얼마든지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다만 그 이해가 <br>안) 예 예 ㅎ<br>손) 모르겠습니다. 하필 이때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 사대강과 <br>말을 끊으며 <br>안) 이 이야기 똑같은 이야기는 2013년도에도 제 <b>페이스북</b>에, 이미 제가 써놯습니다. <br>손) 그건 제가 못봤습니다. </font><br><br><br><font size="2">뭐요? 페이스북에 써놯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죠? 2013년도에도 당신이 지금처럼 유명했었나요? <br>페이스북 친구는 알 수 있었겠네요. <br>그냥 어이가 없네요. </font><br><br><br><font size="3">안) 예~예 이미 2013년도에도 써놯고 제가 정치를 하면서, 도지사를 하면서 특히이 <br>제가 느꼈던 현장에서 나는 어떻게 나와 다른 견해, 내가 동의할 수 없는 견해에 대해서 <br>나는 그 견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나는 이 태도를 어떻게 변화시켜왔는가에 대한 기록을 <br>진즉에도 여러번 말씀을 드렸었고 <br>손) 예<br>안) 저는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에 대해서 당신은 나뻤어 당신은 잘못이야라고 이야길 하기보다는 <br>당신이 이야기할려고 하는 취지에 대해서 어 알았다. <br>손) 예<br>안) 그러나아. 당신의 그 목표를 위해서 당신은 지금 어떠한 수단과 어떠한 행위를 놓고 우리는 <br>논의를 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겁니다. <br>손) 예<br>안) 예~ <br>손) 알겠는데요. 어 그것이 어쩌면 그 지금 하필이면 가장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을 예를 들어서 말씀하셨고<br>그 부분에 있어서 선의를 인정하자고 말씀하셨기때문에 당연히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특히 이 시민들의 입장에서는<br>어 이런 중요한 문제를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이유가 뭔가? 하는 생각을 당연히 갖지 않게 되겠습니까?<br>안) 예 어제 부산 강연에서는 어제 그 예 외에도 <br>손) 예<br>안) 제가 어떻게 새로운 정치를 이해하는 것에 대한 예시를 따른 <u>예시들도 많이를 했드랬습니다</u>. 그런데에</font><br><br><font size="2">'잠깐만요! 예시 많이를 하고 가실께요~ 냐?' ㅋㅋㅋㅋㅋㅋㅋ <br>예시들도 많이를 했드랬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예를 들었습니다. 라고 해야죠<br>웬 쓸데없는 존댓말과 미사여구가 이리도 많습니까? 어지러울 정돕니다.  </font><br><br><font size="3">손) 제가 그 동영상을 다보진 못했구요 <br>안) 예 예<br>손) 지금말씀하시는 그 주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한 동영상은 다 봤습니다.<br>그래서 제가 본 느낌을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의해서 다른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의구심에 <br>대해서 말씀드렸구요. <br>안) 충분히 타당합니다. <br>손) 예<br>안) 그 의구심을 갖고 저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 목소리를 어제 오늘 자아 많이 알고 있습니다. <br>손) 그것이 또한 이 뭐 시간이 많이 되서 더는 의견을 말씀 못드릴꺼 같은데 어떻게 이 얘기만 하게 됐습니다. <br>오늘 제일 뜨거운 이슈긴 하니까요. <br>안) 네<br>손) 안지사께서 지금까지 추구해오셨던 것이 이른바 진영논리의 타파였습니다. <br>동시에 그렇게 해서 나온 현상이 뭐였냐면 대개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성이 있지않습니까? 그죠?<br>그것이 진영으로 표현되든 아니면 당으로 표현되든 그건 상관이 없는데 <br>그것으로부터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오시는 모습을 누구나 봐왔고 <br>그것이, 모르겠습니다. 정 치 선거전략인지 어떤지는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은 <br>그 한걸음 한걸음 나오다 보니깐 지금 이 상황은 음 글쎄요. 그 성안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자면<br>저 양반이 너무 멀리 가셨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br>안) 네~ 충분히 그럴수 있고 그런 측면에서 지금 많이 여론이나 <br>손) 예<br>안) 인터넷을 통해서 혼나고 있습니다. <br>손) ㅎ <br>안)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어 제가 어떤 정치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br>조금이나마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br>손) 예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어 안지사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관점이나 또 <br>다른 어떤 관점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br>안) 네에<br>손) 그 부분을 많은 분들이 이해하신다면 문제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뭐 본의아니게 이 얘길끝까지 <br>하게 된것은 워낙 그부분에 대해서 오늘 논란이 많이 됐고 또 아직까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br>안) 예 저 좀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와 유사한 이야기는 제가 도지사를 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렸던 저의 많은 글에 <br>이미 진즉에. <br>손) 예<br>안) 제가 정치를 대하는 태도로서 밝힌바있고 <br>손) 예<br>안) 저의 고민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선거를 앞둔.<br>중도 우클릭이라거나. 선거의 표를 의식해서. <br>손) 예<br>안) 제가 만들어내고 있는 태도나 말이 아니라는 말씀을 제가 <br>이번엔 손석희가 말을 끊으며 ㅋ <br>손) 알겠습니다. <br>안) 드리고 싶습니다. <br>손) 스읍 ... 다른 분들하고 대략 16~7분 정도를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br>이건 뭐 시간으로 형평성 재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 <br>스... 다른방송에서도 이 문젤 다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문제 말구요. <br>어... 2003년 뭐 저 정치자금문제 뭐 자세힌 제가 설명을 다시 드리진 않겠습니다만은 <br>이른바 불법정치자금 수수로 1년 실형을 받으신바가 있습니다. <br>스... 어... 그래서 동시에 이런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그니깐 그것 역시 어찌보면<br>그당시에 인제 다른 방송에서 말씀하실때는 시스템의 문제 등등을 지적하시긴 하셨는데<br>어... 그것도 어떤 그 악의라고 보기엔 어려운 어떤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었던가라는 것을 <br>여전히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래서 그래서 이런 얘기도 나올수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br>분석도 있기에, 그래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br><br>2초간 정적이 흐른다. <br><br>안) 질문에 그러면, 그 대선자금 수사에 대해서<br>손) 예<br>안) 또 그런 전과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 이신가요?<br>손) 어... 그것도 뭐랄까요? 일반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br>안) 네 <br>손) 어... 본의아니게 어... 시스템에 의해서 잘못된 문제이지 당초에 어떤 선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은 <br>아니다? 이렇게 해석하라는 얘기냐? 라는 의문도 있기에<br>안) 민주주의 시민사회와 생활은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저 물 물어야 하고 우리는 그 행위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br>손) 예<br>안) 그 마음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는 사실상 증명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br>손) 예<br>안)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선자금 수사만 하더래도 현행법이 위반데에서는 그것이 충분한지 안한지에 대해서는<br>보는분마다 판단이 다르겠지만 <br>손) 예<br>안) 적절한 저는 또한 책임을 묻고 벌을 받았습니다. <br>손) 예<br>안) 우리는 우리사회에서의 모든 논쟁이 그 사람 마음속이 선하냐? 악하냐를 가지고 너무 싸우기 때문에 문제입니다.<br>손) 예<br>안) 우리는 책임을 물어야 되는 것은 그가 시민의 공적생활에서 어떤 행위를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br>손) 예<br>안) 그런 우리는 행위앞에 책임을 져야되고, 그 행위에 책임을 물어야 됩니다. <br>손) 예<br>안) 그러기때문에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해서 선의다 악의다라고 싸우는 것 자체가 제가 볼때는<br>너무 소모적 논쟁입니다.  <br>손) 예, 그래서 일단은 선의로 받아들이자. <br>안) 그렇습니다. <br>손) 그런 말씀이시죠?<br>안) 그 사람이 주장하는 바대로 저는 액면가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빨리 대화의 본질에 들어가는 방법이다. <br>손) 예<br>안) 이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이고 <br>손) 예<br>안) 그것이 제가 정치를 대하는 태도다라는 말씀드립니다. <br>손) 예 알겠습니다. 나름    해명이 다  되었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이제 거의 시간은 다 됐기때문에<br>더 드릴질문은 없고 <br></font><br><font size="2">아니 대선자금에 대해서 본인이 한 일이니까 <br>그럼 그때 네가 선의였는가? 아니면 악의였는가? <br>네 본심을 말해달라라고 했더니 <br>법은 행위를 처벌하지 그 의도를 처벌하지 않는다라니? <br>네 의도가 뭐였냐고? 좋은뜻이었냐고? 물으니까 <br>무슨 법적상식을 말하고 있는건가? 하... 후.... </font><br><br><br><font size="3">안) 이것이 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분노하고 있는 시민들 입장에서 저의 이야기가 <br>손) 예<br>안)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렵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br>손) 예<br>안) 그러나 어제의 자리나 오늘의 질문의 자리는 <br>손) 예<br>안) 제가 정치를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에 대한 저에 정치를 대하는 철학과 소신을 묻는 질문이기에 <br>손) 예<br>안) 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br>손) 예 알겠습니다.<br>안) 저도오 광장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제까지 같이 싸워왔고 <br>손) 예<br>안) 앞으로도 그 광장에서 같이 분노할 것입니다. <br>손) 예! 아마 시청자 여러분께서 평가하시고 다 받아들이시지 않을까?<br>판단은 시청자 여러분께 맡기면서 이 시간을 마처야 되겠네요. <br>스읍.. 고맙습니다. ( 정체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br>안) 네 감사합니다.  </font><br>--------------------------------------------------------------------------------------------------------------------------------------<font size="3"><br><br>많은분들이 <br>이해못하시는게 당연합니다. <br>본인이 어제 한말도 부정하고 <br>몇분전에 한말도 부정해버립니다. <br>심지어는 몇초전에 한말도 부정합니다. <br>말에 쓸데없는 존댓말과 자기모순이 넘처나요. <br></font><br><font size="3"><font size="3"></font>그냥 듣고 있으면 머리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립니다. <br>안지사가 너무 똑똑해서 우리가 못알아듣는게 아닙니다. <br>오히려 지식이 너무 얕다라고까지 말할 정도에요. 저도 배움이 미천하지만... <br><br>제 짧은 식견으로나마 안혜어 풀어드립니다. <br><br>안지사가 하는 말은 그냥 대화의 기본자세, <br>다름이 틀림이 아니니 다름을 인정하자 입니다. <br>그리고 지성은 미시적 관점에서 벗어나 거시적 관점으로 바라보자<br>지금까지 나무를 봤다면 이제는 숲을 보자 <br>또는 통합, 융합의 시대를 말하는 것 같네요. 융합의 예로는 스마트폰을 들 수 있겠네요.  <br>하지만 기본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뛰어나야 통합도 가능한거구요.<br>아이폰은 각분야 최첨단 기술이 집합체죠. <br>갑자기 지성 이야기는 대선공약을 이야기 하기도 모자른 시간에 대체 왜하는지 모르겠네요.<br><br>우리사회의 모든 논쟁은 그 사람의 선의냐? 악의냐?를 가지고 싸운다고 하셨는데 <br>이 사회의 모든 논쟁은 그 사람의 이기심때문에 비롯됩니다. <br>타인이 선의냐? 악의냐?를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br>내 이기심과 상대방의 이기심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논쟁이 일어나는거죠. <br>정치한다는 분이 (욕망의 끝판왕은 권력욕이죠.)<br>그것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선에 나오신분이 <br>이런 현실인식과 판단력을 갖고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br><br>안지사가 말하는 선의는 좋은뜻 입니다. <br>근데 그 예로 박근혜의 선의 주장을 예로 듭니다. <br>박근혜가 주장하는 선의는 법에서의 선의 즉, 몰랐다 입니다. <br>나는 몰랐고 내 밑에 사람들이 한짓이다. 나는 모른 죄밖에 없다. 라고 주장할때의 선의죠. <br>일상적 선의와 법에서의 선의를 혼동하신거 같습니다. <br>법학개론 강의.. 아니 이정돈 거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br>지식이.... 하....아... 오래전부터 대연정 발언전까지 좋아했던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네요.  <br>이런 사람이 2017년 대선후보라니 2012년에 대선후보토론을 보고 느낀 자괴감을 다시한번 <br>느끼게 되네요.  <br><br>또 재벌 손목을 비튼다는 표현으로 재벌피해자설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br>반대댓가를 거래하는 방식이라며 뇌물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br>재벌피해자 주장과 뇌물 주장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자기모순입니다.   <br></font><font size="3"><font size="3">이건 바로 몇초전에 자기가 한말을 부정하는 겁니다. <br></font>아 진짜 내가 ... 이런 사람을 몇년간 좋아했었다. 내가 ㅁㅊ다 진짜 ㅜㅜ <br><br>자기는 철학가나 교수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발언을 한거라면서 <br>뜬금없이 지성을 이야기 합니다. <br>그럼 정치를 이야기하세요. 정책을 이야기 하란 말입니다! <br>웬 지성, 학문을 이야기 하는 겁니까?!!! 대체 <br>이것도 자기모순입니다. <br><br>우리가 말하는 20세기의 지성사는 해부하고 분석하는 일이었고 <br>비판적 사고를 지니는 것이 우리는 지성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br>근데 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br>나는 20세기의 <b>잘못된</b> 지성사라고 생각합니다. ( 부산대 강연 중 한말 )<br><br>잘못된 지성사. 잘못되었다. 바르지 않다가 부정입니다. <br>부정하는거 아닙니까? <br>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 이부분에서 <br>의심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게 아닙니까?<br><br>20세기 지성사를 부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br>의심을 부정적인 의미로 쓴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br>본인이 어제 한말도 부정하시는건가요???<br><br>이명박근혜에 대해 <br>해명글에서는 비유와 반어법이라고 하고는 <br>뉴스룸에서는 조롱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br></font><br><font size="3">뜬금없이 뉴스에 나와서 페이스북 이야길 꺼내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우리가 2013년도에 당신 페북에 쓴글을 어떻게 압니까? <br>어이가 없네요. 정말 <br><br>대선자금에 대해서 <br>선한의지로 한거냐고 물으니까<br>법은 행위를 처벌하지 의도를 처벌하지 않는다는 <br>상식을 말하질 않나 <br><br>아니 그때 당신 의도가 뭐였냐고? !!!<br>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선의였냐고? <br>당신은 그때 자신이 선의(좋은뜻)으로 한건지? 나쁜뜻으로 한건지 알 것 아닌가? <br>유체이탈 화법 ㅎㅎㅎㅎ <br>하... 진짜 ㅎ 헛웃음만 난다. </font><br><br><br><font size="3">일상에서의 선한의지와 법에서의 선한의지도 구분못하면서 <br>단어때문에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다고 말하고 <br>자기말이 이해하기 어렵냐고 말합니다. <br>내가 하는 말이 그렇게 어려워? ㅎ 라니 ...<br>진보 엘리트주의에 찌들었군요. <br>그래서 정치공학적 언어를 말하시는건가요? <br>대중을 개돼지, 지배의 대상,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가르치려드는?<br>법에서의 선의도 모르는 <br>근데 누가 누굴 가르칠 상태가 아니신거 같은데 ㅎ<br><br>지금 국민을 대변하는 손석희를 가르치려 드는건가요? <br>지금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겁니까? !!!!<br></font><br><font size="3"><font size="3">잘못했다. 실수했다라고 하면 일정부분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br>뉴스룸에 나와서까지 한주제에 대해서 20분 넘게 궤변을 늘어놓으시니 ...<br>도대체 국민을 어떻게보면 뉴스룸에 나와서까지 이런 말장난을 할 수가 있는지 <br>경악할 노릇이네요.</font><br><br>그냥 충남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계속 일하세요. <br>한때나마 당신을 지지했던 사람들 더 이상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br>제발...<br><br>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모순 <br>맞아, 아니, 맞아, 아니 <br>그럼 정치자금은 선의? <br>대답안해 <br>이게 무슨 후우~ <br>초딩입니까? 진짜 !!!!! <br>아.... 5년전에 주위사람 아무도 모를때 이 사람 좋아한다고 페북에 글쓴 내가 다 쪽팔린다. <br><br>텍스트로 옮기고 나니 난 왜 이런 ㅆㄹㄱ 같은 발언을 밥도 안먹고 3시간 넘게 받아적었나 자괴감이 들 정도네요...<br>아마도 몇년간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저의 사람보는 눈 없음에 대한 자괴감때문이겠죠. ㅜㅜ <br>와... 일상적 언어에서의 선의와 법에서의 선의 구분도 못하는 대선후보라.... <br>와... 이산화까스, 산소까스를 말하는 사람이 대선후보 토론에 나왔을때 만큼의 충격이네요...<br>와...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선후보가 될 수 있는 거지? 그것도 두번이나... <br>그냥 이런 나라인건가? <br>상식도 없는 대통령이 어떻게 상식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br><br>의심하기를 멈추면 노예가 된다. - 김어준 <br>의심하지 말라는 것 거의 생각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br>어떻게 이런 ... 주장을 할 수가 있는지 .... 정말... <br><br>여러 팟캐스트나 방송에서 패널들 안희정 쉴드 오지게 치던데 <br>전문을 보고도 쉴드를 칠수가 있는지? ... <br>각분야 전문가란 사람이 어떻게 일개 평범한(전 평범보다 열등에 가까움;) 개인보다 도 못한 소리를 하십니까? <br>정치인 뿐 아니라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화가 납니다. 정말 <br><br>맘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br><br><br><font size="5">한줄평 : 20 세기가 </font><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51546&s_no=1314824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66728"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51546&s_no=1314824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66728</a><br>안희정의 부산대 강연 텍스트 <br><br></font>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N5m1WpGd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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