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K8zjKGrBF-M" height="315" frameborder="0" width="560"></iframe><br><br><br>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단호한 어조로) <br>(한참을 말을 하지 않고 뜸을 들인다.)<br><br>(청중들이 박수를 치자 멋쩍은 듯 오른손으로 머리를 넘긴다.) <br> <br><br>그분들도 선한의지로 없는 사람들과 국민들을 위해서 좋은정치 하실려고 했습니다.<br><br>청중들 : 하하하 ㅎㅎㅎ <br><br>근데 그게 뜻대로 안됐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K재단, 미르재단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회적인 대기업들의 많은 좋은 <br>후원금을 받아서 동계올림픽을 잘 치루고 싶은 마음이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br><br>그러나 그것이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br><br>참고적으로 <br>저는 그 누구라도 그사람이 말하고 있는 그 액면가대로 <br>선의로 받아들입니다. <br><br>속은 구린데 말은 저렇게 할꺼야<br><br>우리가 말하는 20세기의 지성사는 해부하고 분석하는 일이었고 <br>비판적 사고를 지니는 것이 우리는 지성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br>근데 남을 의심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br>나는 20세기의 잘못된 지성사라고 생각합니다. <br><br>우리가 사물의 본질을 깨닫는 것은 <br>그 사물을 부정하거나 왜? 라고 하는 의문이 <br>사물을 부정하는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br><br>떨어지는 사과나무를 <br>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죠<br>누군가가 누군가 사과를 떨어뜨렸을 거라고 의심하는 사람 없습니다. <br>있는 그대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할때부터 <br>뉴턴의 만유인력은 연구되는 것, 아닐까요?<br><br>우리느은 <br>그 누구라 할지라도 사람의 의지를 선한의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br>그래서 이명박 대통령도 747! 잘해보고 싶었겠죠오~<br>그래가지고 그분이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은! <br>현대건설 사장님 답게 24조원 돈을 동원해서<br>국민들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br>국민을 위해서 그냥 사대강에다가 팍! 집어넣은겁니다. <br><br>청중들 : ㅎㅎㅎㅎ<br><br>선한의지로 받아들이자구요<br>그 선한의지로 받아들였을때 그분이 시사하는 건 뭡니까?<br><br><br>국가주의형 경제발전 모델로는 <br>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작동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그분은 계산을 못한겁니다. <br>60년대였으면 혹시 통할런지 모릅니다. <br><br>자 그래서어~<br>제가 누구를 조롱할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br>저는 그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이 <br>선한의지로 결론내렸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br>그 사람 이야길 받아들입니다. <br><br>저는 이것이 20세기의 신 지성사의 출발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br>청중들 :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낸다. <br><br><br><br>안희정 지사님<br>뉴스를 안보시는 건가요? <br>팟캐스트는 들으세요? 나꼼수 들어보셨어요?<br>이명박근혜를 선한의지로 볼 ... 하... 아 <br>저는 아무리 좋게볼려고 해도 절대 그렇게 안보이구요. <br>어떻게 박근혜를 선한의지로 볼 수가 있습니까??? <br>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농담으로라도 그렇게 말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김어준은 그들을 악마ㅅㄲ들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저도 더이상 그들이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br>심지어 그들은 저희더러 개돼지라고 합니다... <br><br>이명박근혜가 단지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구요 ??? <br>탄핵기각해도 그것이 합법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군요 ... <br>아~ 그렇구나 <br>당신은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라 법치국가를 지향하는 사람이군요. <br>하.. 법치... 정의보다 법치군요. <br>유신시대에 살았으면 그법을 지켜야 하는군요. <br><br>정의가 본질이며 법은 그것을 담는 그릇입니다. <br>법이 정의에 어긋나면 법을 고칠생각을 해야죠!<br><br>희정님 이름을 아버님께서 박정희 대통령을 따라서 지었다는데 <br></font><font size="3">"안희정의 '희정'은 박정희 전 대통령 이름 딴 것"<br></font><font size="3">안 지사의 이름에 쓰인 한자 '희정'은 빛날 희와 바를 정 자를 써 <br>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 '정희(正熙)'와 한자가 같습니다.<br><a target="_blank" href="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2078" target="_blank">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2078</a><br><br>이거 잘못해서 대통령 되시면 박근혜 시즌2 가 되겠어요. <br><br>비판적 사고 이야기 하시는데 <br>비판적이란말은 부정적인 느낌 때문에 그러는데 그냥 옳고 그름 가려 판단한다는 뜻이자나요. <br>의심은 확실하지 않아서 믿지 못한다는 뜻이구요. 의심도 알고보면 부정적인 뜻이 아닙니다. <br>사물과 현상에 대해서 왜? 라는 의문 즉 의심과 비판적 사고가 <br>지성 즉 앎의 시작 아닌가요?<br>선한의지가 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일 수도 있죠. 생각의 발전을 방해하는 <br><br>근데 갑자기 왜 사람에 대한 의심이 지성이 될 수 있냐는 ? 생뚱맞은 이상한 말을 하십니까?<br><br>뉴턴의 사과나무는 <br>뉴턴이 의자에 앉아있는데 <br>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걸 보고 <br>왜? 라는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힘에 의해서 사과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죠!<br>이것도 무슨? <br><br>그냥 어떤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인거 같은데 <br>그 현상이 대체 왜? 일어났는가 생각해야 발전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br><br>이명박 사대강은 선한의지 그딴거 필요없이 <br>우리나라 고질병인 그냥 토건세력(밥먹여주기)과 함께 예산 헤처먹기 위해서 한거자나요.<br><br>안희정 지사님<br>발언이 반어법이 아니라면 ... <br>근데 몇번을 읽어봐도 반어법이 아니에요. <br><br>지금 지사님은 현 상황에 대한 올바른 상환판단도 제대로 못내리고 계십니다. <br>한국의 미래,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상처입은 청년들을 위로해도 모자를 판에 <br>무슨 지성? 에 대해서 그것도 잘못 이야기 하고 있으세요. <br><br>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심은 <br>모든 지성의 시작입니다.<br><br>왜 갑자기 생뚱맞게 사람에 대한 의심 이야기가 나와요???<br>그리고 사람에 대한 의심은 심리학의 기본이죠!<br><br>청중들이 부산대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br>엘리티즘에 찌들어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br>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고 설교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요 <br>실제로 주일날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 듣는것과 전혀 다를바 없는 말을 하고 계십니다.... <br><br>제 눈에 안지사님은 <br>겉멋만 잔뜩든 박근혜로 보이네요. <br><br>황상민 교수님도 <br>안희정 지사 대선출마선언문을 보고 박근혜가 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br><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Tbt3me93gsM"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Tbt3me93gsM</a><br><br>아무래도 <br>이 강연은 지지율 상승을 목적으로 한 <br>아직도 박정희 향수에 젖은 <br>보수층을 겨냥한 발언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br><br>안희정씨 <br>한마디만 하겠소이다. <br>더 이상 국민들 개돼지로 보지 마시오. <br>어디서 말장난하고 또 ㄱ수작 입니까?<br><br>오래전부터 당신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br>존댓말은 여기까지 다. <br><br>이제 쉴드는 없다. <br>대통령이 아니라 당신에게 딱 맞는 직업은 <br><br></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28311a347e4f39ae6469b87a1555cf3b611f9__w439__h650__f64702__Ym201702.jpg" alt="긍정의힘.jpg" style="border:medium none;" height="650" width="439"><br><br><font size="3">목 사 </font><br></div><br><font size="3">어떻게 긍정의 힘 이 책이랑 똑같은 말을 하냐? 읽고나면 공허한 <br></font><br><font size="3">국민들이 다 너보다 멍청해보이냐?<br>논리전개도 이상하고 틀린부분도 한두개가 아니다. 현실인식도 농담이 아니라면 참담한 수준임 <br>이명박근혜에게 선한의지가 없는데 어떻게 보냐? <br></font><br><font size="3">의심하지 말라고? <br>의심하기를 멈추면 노예가 된다 - 김어준 <br><br>그냥 국민들 개돼지 노예로 생각한다는 거네~ 아우 ㅅㅂ 진짜 <br>어디서 ㅁ 같은게 나와가지고 <br><br>원래 모든 정치인의 최종 꿈은 대통령인거 안다. <br>그래서 시장이나 지사 단계에서는 대통령을 가기 위한 전단계라 생각하고 본모습, 원래의 욕망을 <br>잠깐동안 숨길수도 있는거지.<br>이명박이 서울시장할때 서울사람들에게 인기 좋았잖아? 청계천도 하고 <br>근데 지금은? <br><br>그래서 더더욱 검증이 필요한거다. <br>앞으로 날카로운 네티즌들의 검증 기대해라. <br>문재인 후보님 는 이런 검증을 5년 넘게 매일 해오고 있다.<br><br>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br>정치를 알면 알수록 문재인을 지지할 수 밖에 없어서 <br>문재인을 지지하는 거다. ( 한때 이읍읍도 좋아하고 박원순도 좋아했지, 안철수도 아주 잠깐 좋아했고 ;;)<br><br>어떻게 혁명가를 꿈꿨다는 인간이 <br>이토록 고통받는 민중앞에서<br>그리고 세월호 아이들 앞에서 <br>자기 권력욕을 더 앞세울수가 있냐?<br><br>넌 진짜 ... <br>하... 그만하련다. <br><br></font><br><br><font size="3">있는 그대로 봐야한다. <br>따라서 이명박근혜의 선한의지 발언은 농담이 아님 <br>역시 말장난을... 하...아... <br>아오 열받아 <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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