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TV 조선 박종진 쇼 보는데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하네요 </div> <div>더민주 이모 여의원이랑 바른정당 황모의원의 의견이 합치 되는 부분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 </div> <div>1. 문재인은 안티세력이 많아서 비문 세력끼리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div> <div>2. 그런데 안희정은 안티세력이 없어서 타당 후보들 끼리의 연대가 불가능해진다.</div> <div>3. 문재인보다는 안희정이 어려운 상대고 안희정이 더민주 후보가 된다면 쉽게 당선이 될것이다.</div> <div> </div> <div>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드네요.</div> <div>아래부터는 재미로 읽어 주세요.</div> <div>단순한 저의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종편의 안희정 띄우기와 이재명 띄우기 현상은 비슷해 보이지만 목적에 차이가 있다.</div> <div> </div> <div>1. 이재명의 경우는 대선 국면에서의 활용 차원.</div> <div> 1) 이재명의 사이다 발언에 대비해 문재인의 신중함을 답답함으로 색칠해 문재인의 지지율을 박스권 안으로 가두고,</div> <div> 2) 상황에 따라 이재명의 캠프를 더민주 내의 비문 진지로 활용한다. 등등</div> <div> </div> <div>2. 안희정의 경우는 대선 패배시 피해 최소화.</div> <div> 1) 실제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주자로 보고 있다. 이번 대선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강력한 대선 주자 가 될 것이다.</div> <div> (어차피 언젠가는 대통령에 당선 될만한 사람이다라는 느낌.)</div> <div> 2) 반기문 불출마 등으로 야권대선승리 확률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div> <div> 문재인-안희정(최소 10년), 문재인-박원순, 안희정, 이재명(최소 15년) </div> <div> 이런 상황보다는 짧게 안희정 5년이 좋다. </div> <div> 3) 현재의 시대정신은 정권교체를 통한 적폐청산.</div> <div> 꼭 피를 흘여야 된다면 원리원칙주의자 문재인보다 통합의 리더쉽을 발휘하는 안희정을 상대하는 것이 덜위험하다.</div> <div> 4) 안희정의 당선은 일종의 세대교체이므로 한큐에 민주당 대선주자급 3인을 지울수 있다.</div> <div> 문재인은 정계은퇴, </div> <div> 박원순도 세대교체를 명분으로 다음해 있을 서울시장 불출마 압박 받을 가능성 높음. 대선주자 생명 끝.</div> <div> 안희정 이후를 기대 할수 있는 것은 그나마 이재명 하나인데 민주당 지지자의 전폭적 지지를 끌어낼수 있는 지는 미지수.</div> <div> </div> <div> 안희정 뒤를 이을 후보군이 없음.</div> <div> </div> <div>결론 : 안희정이 당선되면 민주당 집권 5년 천하. 끝</div> <div> </div> <div>단순한 저의 추측입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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