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lass="protectTable"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font-size:12px;line-height:1.6;width:712px;color:#5c5c5c;"><tbody><tr style="line-height:1.6;"><td style="line-height:1.6;">핫한 유재일씨가 30분이 넘는 유투브 영상을 올리고 페이스북 글을 올렸네요. (영상은 유투브 채널에서 찾아보아요. 너무 길어서 올리기 부담되네요. 영상은 각자 관심있는분들이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br> <br>유투브 영상을 봤는데, 뭔가 요즘 주변에서 너무 관심이 많아졌는지 유재일씨가 신경이 곤두서워 보이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확실히 정치에 관해서는 남다른 날카로운 감은 살아있네요. 강추라기보다는 유재일이 민주당에 관해서 짚고넘어가야 할것을 짚으셨네요. <br><br><br>개인적으로 이번 표창원 의원님건이 그냥 줌 시끄러워지다가 조용해지겠지 생각했었는데, 이분은 표창원건 그 정치속 이면을 보네요. 내공이 다르네요. <br><br>표창원 의원을 같은 당이라도 탓할수는 있는거지만, 당을 대표하는 양향자를 거치지않고 따로 또다시 성명을 발표하는 더민주당의 여성 국회의원들에 대해서 포인트를 짚은거같아요. <br><br>유재일이 오버했을지도 모르고(개인적으로 오버라고는 생각) . 정치속 깊은 속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민주당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관심있을거 같아서 퍼와요.,<br><br><br>이글 보시는분 각자가 알아서 걸러서 보시면 될거같아요. 유재일 이분이 딱 맞다 틀리다 그런것은 아닌데, 하나 확실한것은 참고는 확실하게 되요. <br><br>뉴스중에<br><br>" 이와 함께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김상희 박영선 김영주 인재근 유은혜 한정애 이언주 정춘숙 백혜련 제윤경 권미혁 박경미 의원 등은 별도 성명서를 내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정치패러디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br> 죄다 더불어민주당 여성국회의원들이네요. ( 구글에 쳐보니 여성가족위원회 더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더민주당 현역,비례 의원들 이름들이네요.) <br><br>다른당들이야 각당 여성국회의원들이 각자 성명을냈다 치고. 더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양향자 최고위원도 유감성명을 냈고. <br><br>국회 상임위인 여성가족위원회라서 따로 성명을 발표했다는건지... 그렇다면 여성가족위원회에는 다른당의 의원들도 속해 있는데, 왜 뉴스에는 다른당 국회의원 이름들이 없고, 더민주당 국회의원 이름만이 있는건지... 왜 여성가족위원회로서의 성명이라면, 위원회 소속 더민주당 의원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비례,현역 의원이름들은 왜 끼어 있는건지... <br> 잘모르겠네요. ㅡ,,ㅡ <br><br><br><br><br><b>유재일 페이스북</b><br><br>양향자 vs 유은혜<br>대의원 47.63% vs 52.38% 유은혜 승.<br>권리당원 66.54 % vs 33.46% 양향자 승.<br><br>합계 양향자 승.<br><br>대의원과 권리당원의 괴리.<br>당 역학관계와 민심의 괴리.<br><br>이 두 관계를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은 패권안정이다.<br><br>다시 말해서 친노패권이 있어서 이지경이 아니고<br>받아들여야 할 패권을 안 받아들이고 계속 양보하니 이꼴인거다.<br><br>양향자의 여성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한 데에 덧붙여<br>여성 국회의원들이 따로 성명을 낸 것은<br><br>그 자체로 정파적 행동이며<br>권력 싸움이고<br><br>그 행동이 표창원과 양향자 길들이기를 의도한 것이 명백하다.<br><br>당의 부문위원회의 권위 위에 자신들의 권위를 세우고자 한<br>현역의원들의 권력의지와 그 정파적 책략을 <br><br>대중들은 간파하여 보아야 한다.<br><br>그 정파적 행동은 그들의 정치적 자산 또는 부채로<br>기록해두어야 한다.<br><br>이들은 결국 문재인 키즈들의 정치적 성장을 좌절시키려 들 것이고<br><br>이것이 그 첫 시도이다.<br><br>이것은 여성주의의 문제가 아니고<br><br>여성주의의 뒤에 숨은 정파의 문제이며<br><br>박원순 이래로 꾸준히 재야 운동권 출신 민평련의 친노친문에<br><br>대한 디스이고 권력투쟁이다.<br><br>이 헬게이트 정치판에 들어선 더불어 어벤저스 초선들은<br><br>이 혐오의 정치속에 정치를 떠나고 싶을 것이다.<br><br>정치가 지긋지긋할 것이다.<br><br>하나 부탁하건 데<br><br>여성주의 논란 따위는 잊고<br><br>초심을 기억해 주고<br><br>이 세상의 상식을 당신들이 훨씬 더 대표하고 있다는 점에<br><br>주목해달라.<br><br>당신들이 힘이 커지고 운동권이 반성하면<br><br>정반합이 발생하지만<br><br>당신들이 나가 떨어지면<br><br>정치는 퇴행한다.<br><br>또한, 이러한 혐오의 정치에 질려 탈당을 생각하시는 분들은<br><br>여러분이 탈당하면 <br><br>정동영식 정치가 가능해지고<br><br>박스떼기가 가능해지고<br><br>국민경선이 무너진다는 걸 기억해 주길 바란다.<br><br>당신들은 이를 갈고 이러한 구좌파의 패권적 행태를<br><br>힘으로 눌러야 한다.<br><br>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간 건 이명박만 있었던 게 아니다.<br><br>진보언론의 비아냥도 있었고<br><br>기성 야권 정치세력의 이해관계도 작용했다.<br><br>노무현이 죽음으로 살려놓은 희망의 씨앗을<br><br>반성 없이 밟고 으끼고 있는 구세대의 정치세력 또한<br><br>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산임을 기억해<br><br>두길 바란다.<br><br>함께 가기 위해 그들을 포용하기 위해서 진정 필요한 것은<br><br>절대적 힘, 패권이다.<br><br>이 비극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br><br>권리당원 66.54% 의 양향자가 제껴지는 이 현실.<br><br>정의당에서 유시민과 그 정치세력이 몰락한 것, 그 와중에<br><br>여성주의를 빙자한 진보세력내의 정파성이 온전히 <br><br>야만적으로 살아있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br><br>덕분에,<br><br>야권의 문제를 온전히 알게 되었고<br><br>친노가 민심을 왜 민심을 얻고 있는 지 알게 되었고<br><br>그럼에도 패권을 장악하지 않았다는 게<br><br>얼마나 반동적 정치세력들에게 기회를 주는 지도 알게 되었다.<br><br>새누리와 보수를 박살 내기 위한 야권의 리빌딩.<br><br>그것을 위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br><br>야권 최대의 분탕종자소리를 들어도<br><br>야권의 엑스맨 소리를 들어도<br><br>친문패권주의의 이데올로거라는 소리를 들어도<br><br>어디서 듣보잡 개새X가 헛소리 한다는 소리를 들어도<br><br>정치적 동지 하나 없어도<br><br>난 더 이상 운동권의 시대착오적 정치를 묵과할 수 없다.<br><br>부탁하건데 민심과 대중은 민주당으로 집결해 주시길.<br><br>민주당원이 될 수 없는 제가<br><br>이젠 정의당원이 될 수도 없는 제가<br><br>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br><br>문재인과 더불어 어벤저스 이하 친문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br><br>패권이 질서 잡힌 진영을 만들고<br><br>질서 잡힌 진영이라야 기득권과 싸울 수 있으며<br><br>질서가 잡힌 후에야 적은 우리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br><br>외부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br><br>문재인 그를 야권의 춘추전국시대를 끝낼 자이자.<br><br>기득권과 진정한 싸움을 할 첫 대통령으로 만듭시다.<br><br>성명서를 낸 여성의원들. 특히 유은혜 의원.<br><br>다음에 비정규직법안 발의에 선두에 설 수 밖에 없을 거고<br><br>당신에게 가해지는 압박 그것이 무엇인지<br><br>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세상에 알려주기 바랍니다.<br><br>비록 당신의 정파에 치명타를 날리게 될 지라도<br><br>비정규직법이 통과된다면 <br><br>당신의 정치기반은 무너지는 게 아니라<br><br>공고해 질 것입니다.<br><br>언론이 알려주지 않는다고<br><br>세상 모두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br><br>누군가는 피눈물흘리며 정규직의 꿈이 좌절된 교육 비정규직들과<br><br>함께 진실이 무엇인지를 보고 있습니다.<br><br>당신은 친노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친노는 문재인을 따르는 것이<br><br>아닙니다.<br><br>이 땅의 90%에 공감하기 위해<br><br>당신의 친구들, 동지들과도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의미합니다.<br><br>함께 하고 도와줄테니 새롭게 태어나십시오.<br><br>그래야 노무현과 김근태가 만납니다.</td></tr></tbody></table><table class="clearTable"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font-size:12px;line-height:1.6;clear:both;color:#5c5c5c;"><tbody><tr style="line-height:1.6;"><td style="font-size:1px;line-height:8px;height:0px;overflow:hidden;">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