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88757477098fb2f35b40d19a63beab5d177793__mn331197__w800__h356__f82379__Ym201701.jpg" width="800" height="356" alt="20124306_0.jpg" style="border:none;" filesize="82379"></div><br><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일본에 대해 ~~</font></div> <div><font size="4">보통 한국인과는 조금 다른 입장인데~~</font></div> <div><font size="4">뭔~ 대통령을 하려고 한다냐???</font></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vop.co.kr/A00001114401.html" target="_blank">http://www.vop.co.kr/A00001114401.html</a></div> <div><br></div> <div> <h1 style="margin:0px;padding:0px;font-weight:400;font-size:44px;line-height:50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단독] 반기문 “일본은 세계평화와 안보에 이바지, 인권 모범” 발언 논란</h1> <p style="margin:8px 0px 0px;padding:0px;font-size:18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대담집, “반기문은 어떤 국가보다 일본의 아픔을 잘 알 것”</p> <p style="margin:8px 0px 0px;padding:0px;font-size:18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br></p> <div class="news_photo news_align_center" style="margin:0px 0px 3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 <div class="photo-img"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max-width:100%;width:800px;"><img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75f44fc151873117f7150c9262570d17/2017-01/20112522_ban1.jpg" alt="20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style="border:0px none;width:770px;" filesize="138161"></div> <div class="photo_captio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2px;line-height:1.5;max-width:100%;width:800px;">20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span class="photo_credit" style="margin-left:10px;">ⓒ뉴시스</span></div></div> <div class="articlein_ad" style="margin:5px 0px 30px 30px;padding:0px;width:250px;height:250px;float:right;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t none;"><iframe title="3rd party ad content" width="250" height="25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style="border-width:0px;vertical-align:bottom;"></iframe></div></div></div>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1.7;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담집에서 "일본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이바지하고 인권 부분에서 모범이 되어왔다"고 발언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대담집은 "고통스러운 한일 관계와 물리적 근접성 때문에 서로 운명적으로 얽혀 있는 탓에 반기문은 어떤 국가보다 일본의 아픔을 잘 알 것"이라고 서술해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1.7;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반 전 총장의 이 같은 일본 편향적 발언은 지난 2013년 3월,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 톰 플레이트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Loyola Marymount University) 교수가 당시 반 총장과의 인터뷰를 엮은 대담집 '반기문과의 대화(Conversation with Ban Ki-Moon):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유엔'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대담집은 같은 해 '반기문 사무총장이 공식 인정한 유일한 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한국어로 번역돼 출간되기도 했다.</p> <div class="news_photo news_align_center" style="margin:0px 0px 3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 <div class="photo-img"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max-width:100%;width:800px;"><img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05670d4ecb375286541262cf7e14b0aa/2017-01/20124306_0.jpg" alt="2013년 3월 발간된 대담집에서 일본에 관한 반기문 전 총장의 언급 내용" style="border:0px none;width:770px;" filesize="91486"></div> <div class="photo_captio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2px;line-height:1.5;max-width:100%;width:800px;">2013년 3월 발간된 대담집에서 일본에 관한 반기문 전 총장의 언급 내용<span class="photo_credit" style="margin-left:10px;">ⓒ해당 대담집 캡처</span></div></div>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1.7;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반 전 총장은 이 대담집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려는 일본에 관한 입장에 관해 "제 입장은 보통 한국인과는 좀 다르다"며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에 찬성한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고 싶어 하는 일본 국민의 열망을 잘 안다고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엔에 재정 지원을 두 번째로 많이 하는 나라가 일본"이라며 "일본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이바지하고 인권 부분에서 모범이 되어왔다"고 강조했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1.7;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대담집이 출간될 당시(2013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사실상 일본의 입장을 강력하게 두둔한 셈이다. 또 "일본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이바지하고 인권 부분에서 모범이 되어왔다"는 발언은 마치 평소 아베 일본 총리의 발언과 그대로 흡사해 충격을 던지고 있다. 대담집은 또 반 전 총장의 이 같은 입장을 그대로 나타내면서 "고통스러운 한일 관계와 물리적 근접성 때문에 서로 운명적으로 얽혀 있는 탓에 반기문은 어떤 국가보다 일본의 아픔을 잘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p> <div class="news_photo news_align_center" style="margin:0px 0px 3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 <div class="photo-img"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max-width:100%;width:800px;"><img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05670d4ecb375286541262cf7e14b0aa/2017-01/20124221_1.jpg" alt="2013년 3월 발간된 대담집에서 일본에 관한 반기문 전 총장의 언급 내용" style="border:0px none;width:770px;" filesize="41626"></div> <div class="photo_captio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2px;line-height:1.5;max-width:100%;width:800px;">2013년 3월 발간된 대담집에서 일본에 관한 반기문 전 총장의 언급 내용<span class="photo_credit" style="margin-left:10px;">ⓒ해당 대담집 캡처</span></div></div>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5em;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1.7;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앞서, 반 전 총장은 해당 대담집에서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머리를 조아려야(bow and scrape)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아시아 국가들이 더 이상 사과 카드를 남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사실도 밝혀져 파문을 몰고 왔다. (관련기사:<a target="_blank" href="http://www.vop.co.kr/A00001113626.html" target="_blank"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005689;border-bottom:1px solid rgb(220,220,220);text-decoration:none;">[단독] 반기문 “일본이 머리 숙이고 사과할 필요 없어” 대담집 내용 파문</a>) 20일 반 전 총장은 이 기사에 대해 민중의소리 기자가 입장을 묻자 "내가 그런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그런 얘기한 적이 없느냐'고 재차 묻자 "그런 얘기한 일이 없다"고 답했다. 민중의소리는 반 전 총장의 대담집 발언 관련 기사는 영어 원문과 한글 번역본 대담집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인용했음을 밝혀 둔다.</p> <p style="margin:8px 0px 0px;padding:0px;font-size:18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br></p> <p style="margin:8px 0px 0px;padding:0px;font-size:18px;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light', '맑은 고딕', sans-serif;letter-spacing:-1px;word-spacing:3px;"><br></p></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