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까야할지 혼란이 옵니다

위에서부터 차근히 까자면

 1. 파리가서 표끊을때 바로 끊을수 있느냐
 잘 못끊겠지 나야 프랑스말을 모르니까
 근데 당신은 한국사람이라메
 한글을 모국어로 쓰는 한국인이 한번 쓱 읽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걸 실수해놓고 
 그걸로 빡쳐서 저런말을 해?
 그래 다 좋다 이거야 
 미국에선 지폐 두장씩 넣디? 
 내가 진짜로 몰라서 물어본다
 자판기에 돈 한번 안넣어봤다는걸로 밖에 안들리는데
 서민적행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2. 왜 할일 많은 젊은 분들이 그런뉴스 보냐고?
  본인이 그렇게 하니까 보기 싫은데 보여진다
  기자들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그리고 할일많은 젊은 분에게 왜 자원봉사 하라 그러냐?
  자원봉사는 당신이 남은여생 좋은일만 하겠소
  라고 하면서 해야 맞는거 아니냐?
  한창 돈 벌 나이에 "배우면서 일하실분 돈 안주고"
  이런데 가서 일하라고?

3. 남을 욕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아냐 남을 욕하면서 기쁨을 느끼는게
  그런 수준의 사람이 대통령 후보라고 나오는게
  그게 어이없고 개탄스러워서 욕하는거여
  능력없는 사람이 권력을 탐하면 어찌되는지
  지금 온 국민이 보고 있는데
  또 능력없는 사람이 권력을 탐하는거에 분노하는거야
  기쁨 같은 소리하네

4. 대권주자 라는 사람이 
  그정도로 멘탈이 깨져서 나쁜놈들이니 뭐니
  인성 능력 멘탈 무엇하나 제대로된게 없는 인물이
  무슨 자격으로 대권에 도전하나?
  당신이 북핵결의안을 지키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유엔결의안을 개 똥으로 보는 사람이 
  다른나라와의 외교는 제대로 할수 있을까?
  다른나라들이 당신의 무엇을 믿을수 있겠냐
  
5. 대한민국 국민은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민주적인 국민이다
  100만명이 넘는 국민이 한곳에 모여 시위하는데
  단 한번의 유혈사태도 나지 않는 나라가 또 있을거 같아?
  그 어느 나라보다도 평화로운 나라에
  개도가 필요하다라는 사람이 대통령 자격이 있냐?
  "나는 국민의 말을 듣지 않겠다 내가 무조건 옳다"
  라고 대놓고 말하지 그래

6. 위안부협의 문제에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
  자신이 불리한 질문엔 대답하지 않겠다 
  로 해석해도 되는지?

7. 당신이 노릴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기호1번" 이었는데
  그것도 물건너 간거 같은데 어쩜좋으니
  노인분들 투표하기 복잡하시죠? 
  그냥 1번 도장찍고 나오시면 되요
  이것도 안될텐데 말야
  늙어서 권력욕심 부리지 말고
  지금까지 뻘소리 한거 다 잊어줄테니
  유엔 전 사무총장 명함하나 파서 
  그냥 그걸로 자위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