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문재인이 대통령 하면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욕을한다

악을 담아 
내가박근혜 싫어서 이나라 떠나고 프다고 말핼때 기분을 알겠어요?? 라고 말하니

나보고 꺼지라고 한다

이런말 평소에 하는분이 아닌데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말이 안통한다

대화내내 아버진 문재인을 죽여야한다 이딴놈이 라는 말만 반복했고

공무원 일많아서 죽는게 뭐가 문제냐고
그여자가 지병이 있는걸수도 있는데
인기 몰이 할려고 공무원더만든다는 헛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소리쳤다

내가 화냈지만 절대로 물러나지 않으셨다

날 미친사람 취급했다 

저주하듯 지금 박근혜 욕하는 넌 5년있다 문재인을 욕할꺼라고 말했다


조용하게 있던 엄마는 

니 주제 꼬라지나 봐라

있는것도 없는게 꼭 정치이야기나 한다며 날 경멸했다 


 조선일보를 진리처럼 생각하는 부모님에게 화가난다 


조선일보가 제일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