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븅신같은 뉴스에서 어떻게든 재용이 쉴드쳐주고 어떻게든 특검팀 동력 잃게 만들려는게 다분히 보이는 보도를 하고 자빠져 있는데
개인적으론 특검에서 되던 안되던 구속영장 다시 신청했으면 좋겠다.
과연 어디까지 썩어 빠져서 또다시 기각 시키는지.
특검! 두려울것도 잃을것도 뭐도 없다. 오로지 국민들이 원하는것 밝혀주기 위해 영장 신청하고 잡아들일놈들 잡아 들이고, 뭐든지 후회없이 끝까지 했으면 좋겠다.
언론에선 떠들어 댄다 "동력을 잃었네, 무리한 영장신청으로 비난 받을수밖에 없네 다른 사건에도 차질을 빚을수밖에없네 등등" 이딴 개소리 따닥 거리고있다.
이건 언론새끼들도 한통속이라는거다 뭔 동력을 잃어 뭐가 무리한 신청이야 신청해서 기각되면 죄가 없는거야? 개 젓같은 소리로 보도를 하고 자빠져있어. 지들이 그러고 싶은거지 특검팀이 "동력을 잃어 주길, 국민들이 비난해주길, 사건 해결에 차질이 빚어 지길" 그렇게 바라는거지?
하나도 동력 잃는다고 생각안하거든?
그딴식이면 영장실질심사 판사가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갑"이겠다? 그럼 뭐 영장 기각 되면 수사하지 말까? 그런식이면 판사고 뭐고 뭔필요?
판사: "영장 기각 되었습니다."
특검: "내 수사종료할께요" 이럴꺼 같아?
국민들: "영장 기각됬네 끝났네"
이걸 원하는거지? 조까라마이싱이다.
#특검 힘내라!!언론플레이에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끝까지 완주해 주길 바랍니다. 먼훗날 "그시절 우리는 국민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부패한 정권과 재계권력의 눈치 안보고 검사로서의 사명감으로 있는그대로 사실 그대로 수사를 했다. 후회없다" 라고 말씀하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