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엄청난 욕을 먹겠지만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해 글을 작성합니다.</div> <div> </div> <div>2012년 민주당 후보경선때 문재인 후보측에서 강력하게 국민경선을 주장하였습니다 .</div> <div> </div> <div>그 결과 문재인후보께서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결정되셨죠..</div> <div> </div> <div>아마 국민경선을 하지 않았다면 어려울수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div> <div> </div> <div>지금은 많은 분들이 권리당원으로 가입 굳이 국민경선을 하지 않더라도 문재인 후보가 당의 대선후보로 나가시는데 지장이 없을거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다만 ... 그땐 강력하게 국민경선을 주장하셨던 문대표께서 지금와서 당의 환경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당의 대선후보는 당원에게라는 주장을 하신다면</div> <div> </div> <div>다른 민주당후보의 반발은 물론 말바꾸는 문재인이라는 공식을 뒤집어 쓰게 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합니다.</div> <div> </div> <div>이 문제에 대해서 지지자인 우리들이야 정당한 정당민주주의가 이루어진 지금은 문제될게 없다고 하겠지만 </div> <div> </div> <div>투표권을 가진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않거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부정적 이미지를 주지 않게될까 하는 걱정입니다.</div> <div> </div> <div>만약 대선후보 결정권을 당원들에 의해서 뽑는걸로 결정된다면 그 후에 따라올 수많은 공격은 무엇으로 방어가 가능할가요 ?</div> <div> </div> <div>정당민주주의가 실현되었기에 이런말은 통하지 않을거라 생각되기에 ... 권리당원분들의 분노와 실망감이 이해는 되나 </div> <div> </div> <div>완벽한 지지의 대통령이 되기위해선 300만 국민경선단을 만드는데 모든 당원들이 나서야 되는것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div> <div> </div> <div>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쓰는 재주도없으면서 ... 한번 적어봤습니다... 맘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이런 생각도 있다는점 알아주시고 </div> <div> </div> <div>혹 제 생각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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