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생존을 위하여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제외해야 한다. 그리고 국가는 65세가 넘어도 생존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국민연금등을 포함한 제도적 문제) <div><br></div> <div>#.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는 42년생이다. 74세 나이로 아직도 총재직을 유지하면서 무보수라고는 하지만 막대한 지원금을 쓰면서 개소리를 해대고 있다.</div> <div>#. 박지원도 42년생이다. 그는 아마도 다음국회의원 선거에도 나올 것이다. </div> <div>#. 김종인은 40년생이다. 그는 아직도 자신이 아니면 경제민주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div> <div>#. 김기춘은 39년생이다. 그 나이에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면서 영애님을 보호하다 나라를 말아드셨다.</div> <div><br></div> <div>이런 예가 아니더라도 장관/공기업 임원등에 수많은 늙은사람들이 먹고살기도 힘들지도 않는데 자리를 차고 앉아 꼰대짓을 해대고 있다. 이것은 명확한 팩터이다. </div> <div><br></div> <div>나는 표의원의 주장에 적극 찬동한다. 그러나 그것을 제도로 하기 보다는 사회적 합의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사회적 합의는 어르신들이 그들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도 제시되었으면 한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열어놓음으로써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들을 한번도 뒤돌아 볼수 있게하고 또 본인들도 삶의 활력이 되게끔 하면 더 좋지 않을까?</div> <div><br></div> <div>우리사회가 초 압축성장을 하다보니 첫번째로 은퇴할 늙은이(어르신이 아닌 늙은이라고 한것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꼭 어르신은 아니더라는 점)들이 자리를 차고 앉아 젊은 사람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꼰대짓으 해대고 있는 상황이 대한민국이고 나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div> <div><br></div> <div>정권교체를 실현한 후 제대로 한번 논의해보자!!! 화이팅</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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