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그분들은 선을 넘었습니다. 경계선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습니다.</div> <div> </div> <div>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 말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그동안 어찌 참았을까? </div> <div><br></div> <div>어쩌면 폭탄은 안에서 터져야 더 위력을 발휘하듯, 지금 그 폭탄의 역할<span style="font-size:9pt;">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예전 누군가는 그들을 차기 혹은 차차기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제 그들은 물건너갔습니다.</div> <div><br></div> <div>어쩌면 한 20년 "전"쯤에는 이런짓을 해도 괜찮을지 몰랐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span style="font-size:9pt;">그들은 앞으로 20년, 30년이 아니라 영원히 대통령은 하지 못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영원히 그들의 행동은 박제되어 따라다니고 스스로를 옭아 맬것입니다. </div> <div><br></div> <div>사실 단 한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그건 새누리당(나중에는 또 이름만 바뀌어 있겠지만)의 대선 후보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죠. </div> <div><br></div> <div>거긴 원래 이름만 올려도 (사람은 없고 진짜 이름만 있어도) 밀어주잖아요.</div> <div><br></div> <div>물론 그래도 결국 대통령은 되지 못합니다. 누가 뻔한 배신자를 뽑아줍니까? </div> <div><br></div> <div> 그분들도 그걸 알고 있겠죠. 이런 뻔한 게임의 결과가 보이는데</div> <div> </div> <div>그분들이 같은 생각을 안 할리가 없으니까요.</div> <div><br></div> <div> <div>물론 그분들의 목표가 실제 대통령이었다면 아쉬워했겠지만, 혹여나 그분들의 목표가 난장판 그자체였다면 아쉬워할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div></div> <div><br></div> <div>그래도 앞으로 어찌되던지, <span style="font-size:9pt;">효과적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난장판을 만들던지, 조기에 철수시키던지 간에 </span></div> <div><br></div> <div>그분들의 대통령의 꿈은 "영원히" 끝이났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정치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는 점두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듯이</span></div> <div><br></div> <div>철수할지, 안 철수할지 항상 고민했던 그분과 꼭 닮은 분들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뻔하겠지요? </div> <div><br></div> <div>너무 상세하게 지적해주면 정신차리는게 아니라 탐욕에 찌든 행실을 더 교활히 행할까봐 말을 참겠지만</div> <div><br></div> <div>너무 한심한 방식을 써먹는다는건 알고있었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크다는 점도 알아주면 좋겠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