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교도소 가도 

황재 대우 받을꺼 뻔하고

밥 한번 지손으로 해먹어본적 없고

지 노력으로 돈 벌어본적 없는 것들

둘이 손잡고 무인도로 보내서 거기서 농사지어

밥해먹고 그걸로 돈벌어서 전기세,난방비,주민세 등

기타 지들 필요한 물품 사고

열심히 해서 돈 많이벌면 그걸로 쇼핑을 하던

물뽕을 맞던 알아서 하고

한달에 한번 죽었는지 살았는지 경찰이 가서

확인하고 아프다고 징징 대면 

난 컨트롤타워 가 아니니 상부에 보고 하겠다

하고 ㅂㅂ2  하고 오고

다음달에 가서 또 아프다고 하면 상부에 보고 했으니

기다려보라고 하고 ㅂㅂ2  하고 

그러다보면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싶어 

자살이란 단어가 이래서 나오는거 구나

느껴 눈물로 밤을 새워도 보고

하루하루 한숨이 절로 나와 그리운 육지가

생각 나서 또울고 아빠보고싶어 또울고

그렇게 1년이 지나면 서민의 애완 을 느낄것이다.

그럼 1년간 수고했으니 면회 한번 시켜주고

순실이 딸이랑 손자 근혜 언니는...없구나..

그냥 박사모 회원 몇명 

이렇게 1시간 면회 하고

통닭이랑 피자랑 맛나는거 맥이고

1시간 면회후 ㅂㅂ2  하고

그 후유증 으로 우울증 오고

또 자살 생각 나고

밥은 먹어야 하니 또 농사짓고

드라마도 봐야하니 다음달에팔 파랑 고사리랑

챙겨놓고 

그렇게 잠들며 허리아파 울고 무릅아파 또울고

그렇게 맨날 울고

그렇게 70이 되면 특별사면 으로

교도소로 보낸다.




글쓰는 내내 행복 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