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이들이 말하는 것들 중에는 사실이 없다.</div> <div><br></div> <div>몇몇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한 때의 의혹'이다.</div> <div><br></div> <div>현재 시점으로 이미 해명과 설명이 완료되어</div> <div><br></div> <div>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 아닌 상태의 말과 사건들을, <span style="font-size:9pt;">현재에서 적용한다. </span></div> <div><br></div> <div>정보가 느린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 인정하면 될 것을</div> <div><br></div> <div>노발대발해가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다고 우긴다.</div> <div><br></div> <div>이런걸 보면 정보력 차이보다는 자신이 믿고싶은 것만 믿는다고 볼 수 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그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 상태의 말과 행동'들이 이미 해명이 되었고 아니라고</div> <div><br></div> <div>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팩트로 카운터를 날리면</div> <div><br></div> <div>잠깐 조용해지다가, "니가 모르는 그런게 있다."라는 말을 하며 멋쩍은 미소를 날린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항상 주장을 할때마다 근거가 뭔가 조금 부실하다.</div> <div><br></div> <div>그 부실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로 우리가 채워주면 그 주장은 틀린 주장이 된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들은 "내가 좀더 알아볼께."라는 말따윈 없다.</div> <div><br></div> <div>"아니다.", "내가 다 아는데, 그럴리가 없다.", "니가 뭘 알아." 라는 말로</div> <div><br></div> <div>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한다.</div> <div><br></div> <div>이래도 주장이 통하지 않으면 무조건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시킬 만능 무기가 두가지 있다.</div> <div><br></div> <div> <div>그 두가지는 '빨갱이'와 '애국'이다.</div> <div><br></div> <div>그들의 빨갱이는 자신의 주장을 반대하는 사람을 지칭한다.</div> <div><br></div> <div>그들의 애국은 '정치인은 누가하든 다 똑같다. 나라가 혼란스럽지만 않으면 되는데 니들이 혼란스럽게 하고있다.' 이다.</div> <div><br></div> <div>그들이 타인에게 '빨갱이'라는 말을 내뱉을 때면, 오히려 내가 '빨갱이인가?' 하는 생각보다는</div> <div><br></div> <div>상대방의 시뻘건 얼굴을 보면서 오히려 그들이 빨갱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div></div> <div><br></div> <div>도무지 알 수가 없다. </div> <div><br></div> <div>그들은 꼭 시간이 지나고 나를 찾아와서 의기양양한 표정과 행동을 하면서</div> <div><br></div> <div>출처도 없고, 누가 쓴지도 모른 주장을 가지고 나에게 이게 펙트라면서 보여준다.</div> <div><br></div> <div>기가찬다.</div> <div><br></div> <div>그들이 그래도 자유발언대에서 옳은 말 하나는 했다.</div> <div><br></div> <div>"지금 싸움은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싸움이다."</div> <div><br></div> <div>이것만큼은 옳은 말이라 칭찬해주고 싶다.</div> <div><br></div> <div><br></div> <div>p.s 제가 경북에 살다보니, 별별이야기를 다들었는데 쓰면서도 암걸리네요.</div> <div> 저는 항상 "정치인들은 다 똑같아."라고 하는 분들을 보면, 답답해서 </div> <div> '어떻게 지금 세대차이와 정치적 수준을 맞춰 알기쉽게 설명해야하나..'라고</div> <div> 생각하다가. 제가 적당한 문장을 만들어 냈습니다.</div> <div> 항상 정치쪽 이야기를 꺼려하면서 빨갱이 빨갱이!, 정치인은 다똑같다 하는 인간들을 보면 말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김밥이 맛있는 분식집에 가서 라면만 쳐먹어 왔는데 김밥이 맛있는 줄이나 알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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