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시사게, 뉴스 눈팅만하다 푸념하네요.</div> <div> </div> <div>부산 소녀상도 그렇고 자로님 부분도 그렇고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div> <div> </div> <div>소녀상 철거당시 연행 사유가 공무집행 방해라 그러던데,</div> <div> </div> <div>물론 허가받지 않고 소녀상을 세운거 자체는 불법이라고 하지만,</div> <div> </div> <div>반대로 절차를 통해 했다면 이런 나라에서 소녀상을 허가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div> <div> </div> <div>공무는 누굴 위한 공무고 공무에 의한 이익은 누가 보는걸까요.</div> <div> </div> <div>자로님 역시 말하고자 했던것이 왜 해군의 명예에 저촉되는 것일까요.</div> <div> </div> <div>왜 이나라는 급발진을 밝힐 수 없는데 급발진이 아니니 소비자 책임이 되는 나라가 될까요.</div> <div> </div> <div>왜 한순간에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 것일까요.</div> <div> </div> <div>어디부터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는데 잘못된것을 바꾸려 하는 사람은 없을까요.</div> <div> </div> <div>법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고, 집행기관은 그 법을 탓하며 집행하는데, 왜 법을 바꾸려 하지 않는 걸까요.</div> <div> </div> <div>법은 최소한의 장치였는데, 그 장치는 어느순간 가해자를 보호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돈없고 힘이 없으면 이 나라는 최소한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디케의 칼과 저울은 초등학교때 부터 공평함과 준엄함을 나타난다고 하였는데,</div> <div> </div> <div>이나라는 칼은 돈없고 힘이 없는 사람을 향하고 저울은 한쪽으로 기울어 기득권만 대변하고 있는데,</div> <div> </div> <div>도대체 야/여당을 떠나 법을 바꾸려 하지 않는것일까요.</div> <div> </div> <div>어느순간부터 가장 듣기 싫은 말 중 하나가 "법이 그래서 그래" 라는 말이 되어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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