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반기문 23만 수수설은 시사저널에서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시사저널은 다수의 정보원이라고만 밝혔구요.</div> <div><br></div> <div>내용을 보면 반기문이 20만 달러를 받았다는 공관 만찬에 참여한 사람의 증언인가?</div> <div><br></div> <div>어라? 취임 축하금 3만 달러?</div> <div><br></div> <div>그럼 두 사건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div> <div><br></div> <div>따로 따로인 두 사건의 제보자가 둘다 시사저널에 몰렸다? 그건 발생하기 힘든 일.</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이 두가지 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다수가 존재할 수 있나?</div> <div><br></div> <div>저의 결론은 이건 박연차의 입에서 나온거다. 두 가지 사건을 동시에 알고 있는 자는 박연차다.</div> <div><br></div> <div>그럼 박연차는 어디서 이야기를 했는가?</div> <div><br></div> <div>기사에도 나오다시피 수사당시에 검찰에서 진술한 거다.</div> <div><br></div> <div>거기다 이런 내용도 나옵니다. 국익을 생각해서 검찰이 수사기록을 지웠다.</div> <div><br></div> <div>어라? 검찰이 수사기록을 지운 건 또 누가 알아?</div> <div><br></div> <div>이 모든 걸 알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이걸 시사저널에 알릴 필요가 있는 사람은 누구지?</div> <div><br></div> <div>결국은 박연차게이트 수사팀. 홍만표, 우병우..... 등등...</div> <div><br></div> <div>그리고 당시 검찰총장등 보고를 받은 윗선. 결국 그 꼭대기에 있는 건 MB.</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이 작자들은 반기문에게 무슨 메세지를 보내려는 건가? </div> <div><br></div> <div>그 와중에 실검에 떠오른 노무현, 박연차 게이트.</div> <div><br></div> <div>아 이것들이 실검 조작질을 하는 구나. 본격 대선 정국전에 보수결집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박연차 게이트를 재탕하려하는 구나.</div> <div><br></div> <div>박근혜에 상심한 보수층에게 노무현 손가락질을 다시시작하자 선동하고 결집시켜서 득표력을 회복하려 획책하는 거구나.</div> <div><br></div> <div>반기문을 논개 삼아 노무현 정권 게이트로 몰구가서 문재인을 함께 쓸어버리려는 계획이구나.</div> <div><br></div> <div>이명박이라면 가진 정보로 그러고도 남지.</div> <div><br></div> <div>최순실이 국정원 1차장, 2차장, 3차장을 선발한 게 특검 조사로 나오고</div> <div><br></div> <div>알자회가 나오면서 우병우와 국방부 기무사의 연관도 나오고</div> <div><br></div> <div>검찰라인이야 우병우 진작에 나온거구.</div> <div><br></div> <div>모든 정보기관들이 피의 숙청 당하기 직전에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구나.</div> <div><br></div> <div>서로 경쟁하고 견제하는 정보기관들을 통솔하기 위해선 허브의 위치에 있어야 할 리더가 필요한 데</div> <div><br></div> <div>존경도, 그 어떤 것도 없이 살아남기 위한 본능으로 인적 허브의 연계점으로 한 인물이 등장하겠구나.</div> <div><br></div> <div>그 친숙한 이름 이명박은 또 이렇게 이 정국에서 정보를 만지작거리는 인간으로 구경하게 되겠구나.</div> <div><br></div> <div>이젠 정두언은 아닐거고... 지금 이명박의 머리는 누구냐?</div> <div><br></div> <div>이태규? 우병우? ...... 뭔가 맞춰지지 않은 하나는 이명박이 직접은 하지 않을 텐데...... 아니 못할 텐데</div> <div><br></div> <div>캠프의 브레인 정두언의 자리에 누가 앉아 있을까?</div> <div><br></div> <div>넌 누구냐? 장막 뒤에 있는 정보를 주무르고 공작을 하고 있는 놈.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