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table width="76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 height="300"><td width="760" class="te2" valign="top" bgcolor="#ffffff"> <div class="Gulim" style="padding:10px;width:775px;font-size:9pt;">◀ 앵커 ▶ <br><br> 어제 보수단체 국회 공청회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태블릿PC 보도에 조작 의혹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br><br> 김준형 기자입니다. <br><br> ◀ 리포트 ▶ <br><br> 새누리당과 보수 단체가 주관한 대통령 탄핵사유 공청회. <br><br>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방송이 증거를 조작해 대통령 탄핵을 몰고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br><br> JTBC의 태블릿PC 보도를 지목했습니다. <br><br> [변희재/전 미디어워치 대표] <br> "태블릿 PC 조작, 저는 의혹도 아니라고 봅니다. 조작이라는 게 저는 확실하다고 생각을 하고." <br><br> 구체적인 증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r><br> [변희재/전 미디어워치 대표] <br> "(첫 보도한 10월) 24일 JTBC는 태블릿 PC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쓰는 PC라는 표현을 썼고요. 최순실의 PC라면서 보여준 화면에 'JTBC 취재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br><br> 그런데 어제 청문회에서 태블릿PC 위증모의 의혹에 연루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새로운 주장을 내놓습니다. <br><br> 최순실 씨가 갖고 있던 문건 파일을 자신이 복사해 빼냈다는 겁니다. <br><br> [노승일/전 K스포츠재단 부장] <br> "청와대 연설문 같은 경우에는 제가 독일 있을 때, 최순실 씨가 쓰던 노트북에서 제가 복사해서 가지고 온 거고요. 제가 쓰던 컴퓨터를 최순실 씨가 잠깐 사용하면서 거기서 제가 복사해서 가지고 온 겁니다." <br><br> 최 씨 노트북과 자신의 컴퓨터에서 각각 1건씩 모두 2건이라고 했습니다. <br><br>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br> [백승주/새누리당 의원] <br> "복사한 것 자체는 범죄 행위잖아요." <br><br> [노승일/전 K스포츠재단 부장] <br> "처벌 받겠습니다." <br><br> 노 전 부장은 그러나 복사한 파일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함구했습니다. <br><br> 태블릿PC 조작 주장과 입수 경위를 둘러싼 논란, 그리고 청와대 문건을 최순실 씨의 컴퓨터로부터 불법 복사했다는 새로운 청문회증언까지, 의혹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br><br><br> =====================================================================<br><br> 초딩수준의 변TM 의혹제기에 이어서 어제 청문회 장면을 편집해 붙임<br><br> 노승일의 처벌 받겠다는 말까지만 짤라서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고<br><br> 파일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함구했다고 함 ㅋㅋ<br><br> 분명히 어제 청문회에서 노승일이 복사한 파일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하는걸 똑똑히 들었는데<br><br> 이정도쯤 되면 악의적 편집의 수준을 넘어선 조작...<br><br><br> MBC사장 경영진 정도의 문제가 아님...<br><br> 손석희, 이상호, 최승호 등의 언론인을 배출한 MBC가 10여년만에 이렇게 몰락했네요 ㅋㅋ<br><br> 걍 여긴 폭파밖에 답이 없는듯 <br><br></div></td></tr><tr height="50"><td></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