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봉주 전국구에서 최강욱 변호사가 검사 사이에 이번 특검에 대한 얘기를 전해주는데, <div><br></div> <div>요약하자면,</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검 수사팀장과 </span><span style="font-size:9pt;">특검 검사들은 예상했던 결과.. (특검을 똑바로 진행하지 않을..분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만 여기서 수사팀장이라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은 직함으로 윤석렬 검사를 불러서 </span></div> <div>사람들이 아~ 제대로 수사하겠구나! 하는 기대감과 관심을 수사팀장으로 쏠리게 함. </div> <div>정작 특검팀은 기존에 검사들이 진행했던 수사 정도에서 적당히 머무르고, </div> <div>특검 결과 보고시 모든 책임과 책망을 비공식적인 직함인 수사팀장에 쏠리게 해서 윤석렬 검사가 또 희생양이 되겠구나..하는 </div> <div>예상이 검사들 사이에 떠돈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오늘 아침에도 김어준 방송을 들으니 김어준 역시 윤석렬 검사한테 높은 기대를 하고 있고 </div> <div>또 윤석렬 검사가 뭔가를 해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div> <div>특검팀은 그걸 역이용할 거 라는 거네요..</div> <div><br></div> <div>참.. 맘을 놓고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인듯요.. </div> <div><br></div> <div>박영수가 윤석렬 검사를 쓸거면 특검 검사로 부르지, 왜 있지도 않은 수사팀장으로 했는지, </div> <div>그 의문점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부분이었던 거 같네요.. </div> <div><br></div> <div>결국 자기네들을 위한 방패가 필요했던 거죠..</div> <div><br></div> <div>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