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2012년12월19 벌써 4년..</div> <div> </div> <div>투포를 완료 하고, 6시 개표 방송을 지켜 보았었죠.</div> <div>SBS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결과가 딱 뜨는 순간....</div> <div> </div> <div>저는 소파에 앉아서 빨래를 개고 있었고, 두근 대는 마음으로</div> <div>결과를 지켜 보다가, 결과를 보고 그만 빨래를 던져 버렸어요.</div> <div>그리고 소리를 질렀었더랬죠....</div> <div> </div> <div>그당시 3살 저의 딸래미는 제가 소리 지르는것 듣고 깜짝 놀라서 울음을 터트렸죠</div> <div>한달 넘게 우울증에 걸린듯이 무기력 하고, 밥맛이 없었어요</div> <div><br>그날 이후로 3년 넘게 뉴스를 멀리 하였었더랬죠..</div> <div>정치도 일부러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div> <div> </div> <div>그 딸아이가 7살이 되었는데, 세상은 거꾸로 흘러갔어요</div> <div> </div> <div>님들은 그 순간의 기억을 다들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 하네요..</div> <div> </div> <div>부디 탄핵 절차가 잘 마무리 되고, 우리들이 이번 개표 결과를 보고는</div> <div>두 손 들어 기쁨의 소리를 지르고 싶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