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yijy.byus.net/Imhere/2004/200403120001.jpg" width="450" height="328" alt="http://yijy.byus.net/Imhere/2004/200403120001.jpg" style="border:none;" filesize="35122"></div><br><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Arial;font-size:14px;">"대한민국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진해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Arial;font-size:14px;">- 박관용 국회의장 (2004년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 당시)</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Arial;font-size:14px;"><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Arial;font-size:14px;">12년전 오늘의 바로 그 장소에서 당시 한나라당 소속의 국회의장인 박관용 의장이 노대통령의 탄핵가결을 선포하며 결의에 차서 던진 한마디입니다. </span></div> <div><font face="Gulim, Dotum, Arial"><span style="font-size:14px;">그때 의장의 저 한마디를 들었을 때 분노와 혼란함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많은 국민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사유같지도 않은 사유로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가결하면서 한다는 말이.... 대한민국... 전진.... </span></font></div> <div><font face="Gulim, Dotum, Arial"><span style="font-size:14px;"><br></span></font></div> <div><font face="Gulim, Dotum, Arial"><span style="font-size:14px;">12년이 지난 오늘... 갑자기 저 한마디가 새삼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뜨겁게 공감합니다. 아무리 현직 대통령이 범죄의 공모자가 되어 헌정질서를 흔들어도, 여전히 재벌들은 정경유착을 통해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짓을 해도, 정치인들은 국민을 개 돼지 취급을 해도 우리는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span></font></div> <div><font face="Gulim, Dotum, Arial"><span style="font-size:14px;"><br></span></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Arial;font-size:14px;">"대한민국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진해야 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14px;font-family:Gulim, Dotum, Arial;">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