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1965</div> <div>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윈스턴 처칠의 말이죠.</div> <div><br></div> <div>조선상고사에서 신채호 선생님께서는</div> <div>'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라고 하셨구요.</div> <div><br></div> <div>우리는 어떤가요?</div> <div><br></div> <div>1987년 6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전국에서 반독재, 민주화 시위가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국민의 힘으로 독재 권력을 제압하여 군부 독재를 막고 대통령직선제로 개헌을 이루어냈습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은 국민의 힘으로 이루었다는 사실은 매우 중대한 사건입니다.</div> <div><br></div> <div>그전에도 국민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려는 사건들이 있었지만 권력과 부딪혀 실패를 하고는 했습니다.</div> <div><br></div> <div>동학농민운동이 그랬고, 3.1운동이 그랬고, 과거사를 보면 국민의 힘이 좌절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왜 그랬을까요? 단지 국민이 힘이 없어서 였을까요?</div> <div><br></div> <div>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별적인 작은 아우성이 큰 힘이 되고 그것이 현재 힘을 가진 기득권과 부딪혀 이기려면 보다 전략을 갖추어야 하며, 서로가 서로를 믿고 하나로 가야한다고...</div> <div><br></div> <div>오늘은 '박근핵닷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최근 정치적인 최고의 이슈는 [대통령 탄핵]과 [개헌]입니다.</div> <div><br></div> <div>개헌에 대한 저의 입장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며,</div> <div><br></div> <div>대통령 탄핵은 찬성의 입장입니다. 국민을 미천한 개. 돼지로 보는 현재의 기득권과 그 기득권을 뒤에서 조종하며 저질 정치를 일쌈는 현재 정권의 수장부터 국민의 힘으로 끌어 내려야 하나씩 국민의 이야기가 반영 될 것이라고 말이죠.</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parkgeunhack.com/" target="_blank">https://parkgeunhack.com/</a></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547602266906fd43e9bc423ca4df7f8dfe__mn13841__w906__h681__f3073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601" alt="parkgeunhack_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073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사이트에 접속하면</div> <div><br></div> <div>'대통령 탄핵을 요청합니다!' 라는 카피가 바로 눈에 띄입니다.</div> <div><br></div> <div>박근핵닷컴은 우리 지역구 국회위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탄핵 찬성을 푸시하고 대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div> <div>그러니 우리의 '지역구 의원'에게 탄핵에 관한 의견을 보내주세요.</div> <div><br></div> <div>상단에는 메뉴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의원찾기●청원하기</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56f2aa322ece3041338535018251376f89__mn13841__w906__h681__f42317__Ym201612.jpg" width="800" height="601" alt="parkgeunhack_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231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고양시에 살고 있는 저의 지역구 의원은 일산서구 의원 유은혜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571df41d306e824352bb95473a3ebdcd32__mn13841__w906__h811__f47257__Ym201612.jpg" width="800" height="716" alt="parkgeunhack_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725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연락처, 이메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모두 나오네요.</div> <div><br></div> <div>국회위원 출마시 유은혜 의원이 마두역 법원 근처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몇 번 보았습니다.</div> <div>페이스북을 함께 하기도 하고요.</div> <div>이렇게 온라인에서 얼굴을 보니 좀 더 반갑기는 하네요.</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58bbf5bd84498c4bec8f03b351aaa74614__mn13841__w906__h811__f4229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716" alt="parkgeunhack_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229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청원이 끝나자 메시지와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핵닷컴' 공유를 요청하는 버튼이 나오네요.</div> <div><br></div> <div>아직도 3.3만개 정도 밖에 공유가 안되었네요.</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606fd1ccb2dfe84907a46164509836914e__mn13841__w906__h811__f6887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716" alt="parkgeunhack_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887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공유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청원발송현황</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623e9b172ec56042c18c6a8e7d30c2113d__mn13841__w906__h888__f48555__Ym201612.jpg" width="800" height="784" alt="parkgeunhack_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8555"></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아직 144269명 밖에 청원 발송이 안되었지만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저 숫자는 올라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국회의원 응답현황</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632e6875fd6002407eb948ddfbfb79f6de__mn13841__w906__h850__f4785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751" alt="parkgeunhack_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785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당별로 응답현황을 보여줍니다.</div> <div>자신의 지역구 의원의 응답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새누리당 찬성 4, 반대 3 무응답 122</div> <div>더불어민주당 찬성 51, 반대0 , 무응답 70</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0730865fb212fbaf346410b94545ebc2a393776__mn13841__w906__h850__f61549__Ym201612.jpg" width="800" height="751" alt="parkgeunhack_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1549"></div><br></div> <div> <div>우리 지역구 유은혜 의원은 이미 찬성으로 응답을 해주셨군요.</div> <div>고맙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현재 암울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div> <div>경제는 곤두박질 치고 있어 개개인의 삶은 시간이 지날 수록 피폐해지고 있고, 청년은 실업 문제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자신의 앞을 헤쳐나가기 힘들고, 간신히 취업에 성공해도 정규직과 비정규직, 파견직 등 으로 서로 계급이 나뉘며 그것 역시 긴 시간을 보장 받기 힘듭니다.</div> <div><br></div> <div>먹고 사는 문제 뿐이 아니라 사람들은 자신의 여가가 없어 책을 읽거나 취미 생활 하다 못해 영화 한편을 제대로 보기 힘든 분들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와중에 철학이니 도덕이니 문화를 떠드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물질만능주의 사회로 탈바꿈 되며 사회 전반에 걸쳐 부조리와 금권이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생각들이 팽배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사회에 이렇게까지 된 것은 저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이제라도 잘 못 끼워진 단추를 하나씩 다시 풀러 매듭을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광화문 거리에 200백만이 넘는 국민이 넘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욱 많은 물결이 일겠지요.</div> <div><br></div> <div>작금의 사태를 보니 하루에 200백만명이 넘는 국민이 나오는 것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