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민을 개돼지처럼 여기는 저들 
평생동안 , 자식들에게까지 노예로 노력해도 소용없는  이런나라 그대로 물려줄껀가요?

예전 교통사고를 당하고 몸이 아파병원을 다녔습니다 상대 보험담당자는 몸은괜찮냐면서 걱정해주는척을 하면서 10만원에 합의를 유도합니다 어이가없죠 좋게좋게 네네하니 호구로 보이나봅니다 다알고있는데..
몸이 다나을때까지 병원다닌다고하고 별말없이 끊습니다 진단3주 나왔고몸은 몸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때론 주차비 버스타거나할때 차비 약값 제돈으로 그냥 다했습니다 보험담당자가 전화와서 또 걱정한다는듯이 몸은괜찮냐고 어쩌냐고 빨리나으셔야할텐데 라며 걱정하듯이 말하며 병원더다니면 합의금이 줄어든다라도 합니다  참 ㅈ같죠  
한방병원에서 치료하는게 나을꺼같아 한방병원으로 옮깁니다 전화가옵니다 합의금30만원이걸로 나중에 병원다니라고 합니다 웃읍밖에안나옵니다 살살 간보면서 얌전하게대하니 호구로 봅니다
한방병원을 다니니 몸은 점점 좋아 집니다 근데 보험당담자는 그게 열받나 봅니다 다른카드로 저를 호구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마디모로 협박을합니다 허허허 참 ㅈ같습니다 몸도아픈데 
금강원에 신고도했습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진상짖을 보여줬습니다 마디모지금 당장 하라고 윽박지르고 소송가고 마디모 이기고 손해사정사하고 제대로하자고 하니  엄청 급변합니다 마디모 안하더군요 뻔히 블랙박스도 다있고 증거도 다있으니 질꺼 뻔하니  그렇게 가만히 얌전하게 사람답게 대해주니깐 개 호구로 보고 웃읍게보고 대하더니 제대로 방상엎어버리고 진상짖하니 바로 말듣더라구요 참 희안하죠 앞으로 몸 완치될까지 치료다받으시고 그에 맞는 합의금도 알아서 다 챙겨줍니다 

제가 지금 보는 대한민국 정부와 저상황이 너무나 닮아있다고 저만 느끼는걸까요? 저 두모습들이 너무 닮은거같다고 느껴집니다

얌전히 인간답게 대하며 좋게대해주면 알아서 양심껏 해야할텐데 ...뒤집어 엎고 해야 그제서야 무서운줄알고 말듣는 ...너무나 닮은거 같지 않습니까..?


촛불시위 너무나 아름답고 전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칭찬받아마땅합니다 하지만 그걸상대는 착한 호구로 보면 더이상 소용없습니다 신고하고 뒤집고 소리쳐야 그제서야 무서움을 알고 바로 말듣습니다

저항권은 이제 마지막 남은 수단입니다  
 제가겪은 저보험사 담당자와 박근혜 새누리 정부는 너무나 비슷한거같습니다
꼭 마지막 저항권 까지 해야 그제서야 말을 들어먹을껀지...

 

  
 인간답게 상대를 대하면
상대는 나를 인간답게 안대해주더라
더이상 인간답지않게대해줘야 
그제서야 인간답게 대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