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급한 다른 일은 없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피의자 박근혜 씨는 공무원들을 승진시키고 발령을 보낼 겁니다. <div>손석희가 박지원 직접 불러다 놓고 면박을 주는데도 급박함이 전달되지 않았나 싶어 답답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필요하다면 더민주는 예산안을 처리하지 않고 버텨서라도 탄핵안 먼저 처리해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순실 따위 하수인 노릇하느라 바빴던 공무원들 월급 몇 달 늦어지는 건 큰 일이 아닙니다.</span></div> <div><br></div> <div>다시 강조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통령 탄핵'보다 더 급히 처리해야할 다른 안건은 지금 이 상황에서 있을 수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탄핵이 미뤄지면 이보다 더 중한 다른 일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국면의 전환이 벌어지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더민주가 평생에 단 한번 국회에서 개꼬장을 부려줘야할 타이밍이 있다면 바로 오늘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호남 분들 역할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div> <div>새벽부터 국민의당 지역당 사무실 전화, 홈페이지 등을 전부 마비시켜버려야 사태의 심각성을 저들- </div> <div>하나하나가 헌법기관인 자랑스런 국회의원님들-의 올바른 판단을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