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미안'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div><br></div> <div>어렸을 때부터 퍼스트 레이디 어쩌구 하면서 사람들이 신주단지 모시듯 모셨죠</div> <div><br></div> <div>태어나서 자라면서 바라본 건, 자신을 떠받드는 사람들 뿐.</div> <div><br></div> <div>거기다가 지아비라는 작자는 아침에는 막걸리 마시면서 코스튬하고</div> <div><br></div> <div>저녁에는 ㅆㅂㅆㅂ 거리며 여자끼고 놀고.</div> <div><br></div> <div>매번 그런 모습 본 박근혜가 과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div> <div><br></div> <div><br></div> <div>밑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박근혜가 이렇게까지 된 건 과거의 산물이라 저는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bftWDRbl7g"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 누구도 그녀에게 '미안하다. 잘못했다' 라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적도 없고</div> <div>심지어 본인이 깨달은 적도 없다.</div> <div><br></div> <div>항상 최상류층에서 본인은 걱정이 있었다 말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이 느끼는 걱정은 느껴보지 못한 인물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박근혜 당선 다음 날, 택시를 탔는데 한 교수가 박근혜에 대해 감정을 한 것을 들었다.</div> <div><br></div> <div>그녀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그건 패배자가 다시 기어올라온 것.</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빠, 엄마가 버림받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본인도 가족들에게 버림받고(버린 게 맞는 것이지만 본인이 느끼기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에서도 버림받았던 존재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 것은 큰 문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왜냐하면 실제 사업이든 정치든 나락에 빠졌다가 다시 올라온 사람은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span></div> <div>자신이 성공을 이뤘기 때문에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결론을 짓는다.</div> <div>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매우 곤란한 일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실제 박근혜는 MB의 부름으로 새누리당을 만들었고 대통령이 됐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옆에 최순실이라는 비선이 있었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무조건 옳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span></div> <div>그 믿음이 바뀌질 않죠.</div> <div><br></div> <div><br></div> <div>박근혜라는 사람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그게 잘한 행동이라 말하는 건 아닙니다.)</div> <div>그 사람이 왜 이따위 행동을 벌이는지.</div> <div><br></div> <div>그리고 박근혜를 보면 박정희, 육영수라는 인물이 국민을 어떻게 바라봤는지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또한 아직도 박근혜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 자신이 아직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박근혜의 머릿속에 국민은 정말로 개 돼지로 자리잡고 있다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박정희가 그리 생각했고 육영수가 그리 생각하고 있었다고 저는 보고요.</div> <div><br></div> <div>그게 고스란히 박근혜, 박지만, 박근령에게 전파됐는데</div> <div><br></div> <div>박근령씨는 풍파를 겪으면서 인간이 됐고.</div> <div><br></div> <div>박지만, 박근혜는 아직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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