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5"><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V3zVfSLXuE" frameborder="0"></iframe></font> <div><font size="5"><br></font></div> <div><div> <div class="hcg_media_pc_mArticle"> <div class="news_view"> <div class="article_view"><section><p><font size="5">지난 20일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하야 반대! 반대’ 피켓을 든 할머니에 이어 전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맞불집회에서 박근혜 퇴진 1인 시위를 벌인 한 청년의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font></p> <p><font size="5">국민TV는 보수단체 맞불집회에서 대통령 퇴진 외친 한 청년을 찍은 영상을 19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 청년을 ‘용자(용감한 사람)’라고 부르며 뒤늦게 이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br></font></p></section></div></div></div></div> <p><font size="5">공개된 영상에서 이 청년은 맞불집회가 한창인 서울역 인근에서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나가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 청년은 “속에서 열불이 나서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해야 한다”고 외쳤다.</font></p> <p><font size="5">이 청년 주위로 맞불집회에 참가한 박사모 회원들이 몰려들어 거칠게 항의했다. 결국 충돌을 우려한 경찰이 개입해 청년을 시위대와 떼어놓았다. 청년은 “저분들이 난리 칠 거 알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해야죠”라며 맞불집회에 나타난 이유를 설명했다.</font></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9005782a929105e577472bb54d48161e2a806c__mn114807__w540__h496__f53147__Ym201611.jpg" width="540" height="496" alt="하야반대.jpg" style="border:none;"></div><br><p></p></figure><p><font size="5">온라인에서는 이 청년에 앞서 한 할머니가 화제가 됐다. ‘박근혜 하야 반대! 반대’리고 적힌 피켓을 들고 촛불집회장 한 가운데 자리잡은 할머니를 포착한 사진이 SNS로 퍼지면서 네티즌들을 어리둥절케 했다.</font></p> <p><font size="5">네티즌들은 '박사모 등 보수단체와 같이 계셔야 할 분이 길을 잃은 것 같다'며 '길치 할머니'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대통령의 하야 반대를 반대’하러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font></p></div>